[취재요청]
63개 노동탄압 피해 사업장 공동투쟁 발표 및
인수위 면담 촉구 기자회견
- 2박3일 집중 공동투쟁, 상시적 노정 대화채널 마련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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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비정규직 차별, 노조파괴 및 손배탄압 등 노동탄압 피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민주노총 소속 63개 사업장이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동투쟁에 나섭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될 공동투쟁은 16일 인수위 면담 요구로 시작될 것이며, 인수위는 물론 한진중공업 등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투쟁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이들 피해 사업장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투쟁의 배경과 요구, 나아가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대화의 관철을 위해 배수진을 친 2박3일 집중투쟁의 각오와 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서 7일 발표된 민주노총 소속 피해사업장의 피해 사례와 규모를 보다 정확히 재점검한 결과 자료도 발표할 것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일시 장소 : 2013년 1월 16일(수) 13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
○ 주최 : 민주노총 및 피해 사업장 63곳 공동
○ 참가 :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임원 및 피해 사업장 대표 등 다수
○ 주요 내용 : 인수위 면담 요구 및 2박3일 집중투쟁 발표, 피해사업장 현황 소개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손종표 조직국장 010-3410-9641
- 민주노총 박성식 부대변인 010-4806-3142
201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