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토론회 - ‘고용률 70%와 노사정대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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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5년 내 고용률 70%’ 달성을 내세우면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성장 우선주의’와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정부 부처의 추진과제에는 유연근무제 확대, 시간제 일자리 확산 등 노동유연화 의제가 대폭 포함되어 있어,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 불안정노동을 확대․악화시킬 개연성이 큽니다. 특히,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유연화 공세에 더욱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 목표의 실체와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통해 고용정책의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대한 토론과 비판

- 민주노총의 고용정책 대안 제시

- 노사정대타협의 허구성 비판과 대안 모색

 

□ 토론회 개요

- 제목 : ‘고용률 70%’와 노사정대타협

- 일시 : 2013. 5. 27.(월) 14:00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

- 발제 및 토론

시간	분류	주요 내용 및 발표자
14:00	사회	이창근(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직무대행)
14:00～14:20	인사말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
14:20～14:50	발제1	‘고용률 70%’와 노사정대타협(김태현 민주노총 정책연구원장)
14:50～15:00	휴식
15:00～15:20	토론1	조돈문(가톨릭대 교수)
15:20～15:40	토론2	장홍근(노동연구원 연구위원)
15:40～16:00	토론3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16:00-16:10	토론4	구준모(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위원)
16:10～16:30	전체토론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이창근 정책국장 010-9443-9234

 

 

2013.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