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진주의료원폐원철회를 위한 각계 대표자 선언대회
2013년 6월 4일(화) 오전 11시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10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의료원이 결국 오늘 폐원됐습니다.
지난 한달간 노동조합과 시민사회의 진주의료원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노력들은 홍준표지사의 폐원을 위한 시간끌기로 들어났습니다.
2. 이번 폐원발표는 경상남도민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보건복지부의 수차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 무모한 도시자의 밀어붙이기식 폐원발표로 사실상 무효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진주의료원대책위는 진주의료원 폐원 철회를 요구하는 각계 대표자 선언대회를 진행합니다
당일 선언대회에서는 진주의료원 폐원철회 및 공공의료강화를 요구하고, 홍준표 지사의 퇴출 및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협의체를 제안할 것입니다.
4. 또한 당일 대표자선언대회에는 법률, 생협, 보건의료 노동 농민 빈민 여성 정치권 및 시민사회 각계대표자 등이 참가해서, 6월 8일 진주의료원 지키기 생명버스를 전국적으로 조직, 참가할 것을 결의할 것입니다
5.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우문숙 대협국장 010-5358-2260
201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