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권부정선거! 공약파기 민생파탄! 공안탄압 노동탄압!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 대표자 기자회견

 

일시, 장소 : 2013년 11월 19일 오후 2시, 민주노총

 

 

1.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빈민연합 등 진보민중단체와 송전탑 건설 저지 투쟁을 진행하는 밀양대책위, 전교조지키기전국행동, KTX민영화저지범대위, 쌍용차대책위, 정치공작대책위, 민중의힘 등 13개 연대단위가 오늘 민주노총에서 모여 박근혜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 준비위원회 대표자회를 개최하여 17개 요구안을 확정하였으며 12월 7일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2.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빈민연합 등 진보민중단체와 송전탑 건설 저지 투쟁을 진행하는 밀양대책위, 전교조지키기전국행동, KTX민영화저지범대위, 정치공작대책위, 민중의힘 등 13개 연대단위의 대표자들이 11월 19일 오후 2시, 민주노총에서 모였습니다.

 

3. 이 자리엔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 민중의힘 박석운 대표, 전국농민회총연맹 이광석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 시국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대표자들은 이 자리에서 관권부정선거를 통한 민주주의 파괴, 민생파탄 공약파기, 그리고 공안탄압, 노동탄압을 밀어붙이는 박근혜 정부를 향해 17개의 비상시국요구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5. 또한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가 이를 끝끝내 묵살할 시 12월 7일 서울에서 전국집중 방식의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할 것임을 밝힐 것입니다.

 

6. 많은 취재 협조 부탁드립니다. (끝)

 

※ 담당 ( 민중의 힘 주제준 010-7599-2740, 민주노총 정호희 010-6803-6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