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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총력투쟁의 날, 응답하라 1219촛불

작성일 2013.12.1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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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촛불홍보-안녕.jpg

 

[보도자료]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총력투쟁의 날,

응답하라 1219촛불

- 안녕치 못한 국민철도 안녕치 못한 노동, 박근혜에게 책임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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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9일, 긴장된 정세 마침내 폭발

 

12월 19일 대선 1년 그리고 철도파업 11째, 다시금 시민들의 아우성이 끓고 있습니다.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한 파업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수서발KTX 별도 주식회사 설립이 사실상 철도민영화라며 파업을 지지합니다. 철도노조는 국민적 지지에 힘입어 역대 최장기 파업을 힘 있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민영화를 계기로 서로와 시대를 안부를 묻고 나선 청년들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이 우리 사회의 아픔을 대변하고 나섰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분노와 요구들을 모아 민주노총 등 다수의 사회운동진영은 국민들과 더불어 ‘응답하라 1219촛불’대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촛불대회 직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파업 중인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다시금 전국에서 결집하여 대규모 파업집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 “철도민영화, 박근혜가 책임져라!”, 19일 이후 대중행동 제안

 

민주노총은 철도노조 조합원들을 비롯해 상당수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가세하게 될 ‘응답하라 1219촛불’의 의미를 두 가지로 설정합니다. 하나, 안녕하지 못한 모든 국민은 촛불로 응답하자. 둘, 국민들의 철도민영화 중단 요구에 박근혜는 응답하라입니다. 무엇보다, 당면한 철도민영화 사태를 위해 민주노총은 지난 14일에 이어 또 다시 대대적인 전국결집을 통한 기세로, “철도민영화, 박근혜가 책임져라!”에 대한 응답을 강력히 촉구할 것입니다. 또한 이날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가 끝내 들끓는 민심을 외면한다면, 철도민영화는 물론 전체 노동진영의 모든 투쟁의제를 모아낸 힘을 앞세워 19일 이후에도 각종의 사회세력과 저항흐름을 폭발시킬 대중행동 제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 예상규모

노동 및 시민사회, 종교, 정당 등 각계각층 2만 명 이상

 

□ 대회 개요

 

1.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

- 일시 장소 : 18:00 / 서울광장

 

2. 응답하라 1219촛불

- 일시 장소 : 19:00 / 서울광장

- 1부 : 안녕하지 못한 국민철도, 안녕하지 못한 노동자

- 2부 :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시국강연회 - 함세웅 신부 강연, 정봉주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

- 3부 : 민주회복 국민대회 - 각계 시국발언 및 시민대합창

 

 

2013. 12. 1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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