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노동시간연장 및 임금삭감 법안 발의,
비키니 의원 권성동 사퇴 촉구 여성노동자 시위
환노위의 국정감사가 재벌들에 대한 방탄국감으로 치닫고 있다는 비난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영인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증인채택도 금지된 상황에서 레이테크코리아, 기륭전자 등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조사하고 사태를 수습할 방법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노동자에 대한 임금삭감정책이나 내고 있는 새누리당 권성동 환노위 간사가 국감 중에 비키니 입은 여성의 사진이나 검색하는 한심한 장면이 기자들에게 포착되어, 더욱 더 여성노동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여성위에서는 전형적인 반노동정책과 함께 국감 중 비키니검색으로 반여성적인 행태까지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 권성동 환노위 간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하려고 합니다.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 2014년 10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 장소 : 국회 정문 앞
※ 취재문의
민주노총 김수경 여성부장 010-9036-4363
2014. 10. 1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