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남북 노동자 8년 만에 만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축구대회 대표단 출국 기자회견
2015년 10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김포공항 3층 국제선 출국장 앞
남북의 노동 3단체(민주노총, 한국노총, 조선직총)는 오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축구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8년 만에 성사되는 것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와 통일의 새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 민간자주교류 운동의 큰 물꼬를 틀 것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전 분야에 걸쳐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중대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계기로 우리 노동자들은 민족의 통일 염원을 담아 노동자 통일운동을 더욱 강화 발전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대표단은 160명 규모로 서해 직항로를 통한 전세기로 평양과 서울을 오고갈 예정입니다.
이에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대표단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출국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언론사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및 보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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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5년 10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김포공항 3층 국제선 출국장 앞
▣ 주최 :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대표단
▣ 진행 순서
- 사회 : 권재석 한국노총 대외협력 본부장
- 양대노총 대표 인사 :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 경과보고 : 박병우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 ‘남북노동자통일축구 남측위원회’ 명예추진위원장단 환송 인사
- 기자회견문 낭독 : 민주노총, 한국노총 선수단 대표 2인
▣ 문의 : 박정옥 민주노총 교선부장(02-2670-9121)
최종환 한국노총 홍보부장(010-9932-2569)
2015년 10월 27일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대표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