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소요문화제 사법처리하겠다는 경찰, 자기 죄부터 돌아봐라
경찰은 소요문화제가 개최된 맥락을 봐야한다. 보수단체가 총궐기집회를 차단할 목적으로 곳곳에 알박기 집회신고를 하고 이를 빌미로 경찰은 금지통고를 남발했다. 그런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억압한 경찰은 사법처리 운운할 자격이 없다. 소요문화제는 민주주의 문화제다. 민주주의는 정치다.
2015. 12. 1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