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 재 요 청 서 | |
2016년 5월 30일 (월) | 공공운수노조 정책국장 조성애 010-5295-4302 |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5월 31일(화) 오전 10시 30분 / 구의역
- 28일 서울메트로에서 19세 청년노동자가 안전문 고장 수리를 하던 중 사고로 사망 하였습니다.
- 벌써 지하철 안전문 수리관련 사망사고가 3번째로 예방할 수 있는 사고임에도 막지 못한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 19세 청년노동자는 용역업체 소속이었고, 2인 1조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조차 없는 열악한 인력운영구조와 시스템에서 시간과 할당량에 쫓겨 일하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 열심히 일하면 정규직이 될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끼니조차 거르며 일한 이 청년의 꿈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이 억울한 죽음은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여성연맹, 고인이 소속된 은성PSD노동조합,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연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반복되는 용역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재발방지 및 근본적인 안전대책마련을 촉구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취재협조 바랍니다.
○ 참가 단위 소개
○ 사회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연대
○ 공공운수노조 임원
○ 서울지하철노조 임원
○ 민주노총 임원
○ 기자회견문 낭독 : 도철임원
2016년 5월 3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