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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공안탄압 분쇄! 구속자 석방! 한상균 위원장 석방판결 촉구 결의대회(7.4.)

작성일 2016.07.0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782

보 도 자 료

일시

201674()

문의 :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공안탄압 분쇄! 구속자 석방!

한상균 위원장 석방판결 촉구 결의대회

일시 : 201674() 1330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인도변)

 

브라질노총(CUT) 조제 셀레스치누 로렌쏘(José Celestino Laurenço) 문화위원장

홍콩노총(HKCTU) 곽수이킷 부위원장 74일 선고공판 방청 위해 방한

 

조제 셀레스치누 로렌쏘 브라질노총 문화위원장은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한 구속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법원이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판결을 내리기를 희망한다. 한상균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

 

곽수이킷 홍콩노총(HKCTU) 부위원장 노동기본권 행사를 금지하려는 한국 정부의 모든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와 존엄을 찾기 위한 투쟁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힘

16: 선고판결 이후 민주노총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 진행 / 법원마당

1. 취지

- 정권의 하수인 공안검찰의 총파업-총궐기 집회에 대한 중형구형 규탄

. 한상균 위원장 8년 구형

. 배태선 전 조직실장 6년 구형

. 조성덕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5년 구형 등

- 민주노총에 대한 공안탄압 규탄

. 건설노조 정민호 타워크레인분과 위원장 징역 3, 서울경기 타워크레인지부장에게 징역 2년 실형 선고

. 부산본부 최승환 사무처장 법정구속(징역 8개월) 등 연이은 민주노총에 대한 공안탄압 규탄

- 민중총궐기는 무죄다! 구속자를 석방하라! 공안탄압 중단하라!

: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진상조사 및 책임자 처벌 촉구

: 집회 시위의 자유 억압, 불법적 공권력 행사에 대한 규탄 및 총궐기 관련 구속자 석방촉구

: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 촉구

- 한상균 위원장 석방촉구를 위해 방한한 국제노총 연대 : 브라질 노총 / 홍콩노총

 

2. 개요

- 대회명칭 : 공안탄압 분쇄! 구속자 석방! 한상균 위원장 석방판결 촉구 결의대회

- 일시 : 201674() 1330

-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인도변)

- 규모 : 200여명

 

3. 진행

- 사회 : 한상진 조직국장

- 공안탄압 규탄 발언 : 건설노조

- 검찰 규탄 발언 : 공공운수노조

- 집회시위 결사의 자유 발언(유엔 인권이사회 특보 관련 국회 결의안 발의 내용과 국회 역할) : 정의당 이정미 의원

- 석방촉구 발언 : 무소속 윤종오 의원

- 선고재판 참석위해 방한 한 국제연대 발언 : 브라질노총, 홍콩노총

. 브라질 노총(CUT) 주제 셀레스치누 로렌쏘 문화사업담당 임원(선출직)

. 홍콩노총(HKCTU) 곽 수이 킷 부위원장

- 법조계 발언 : 강문대 민변 사무총장

- 마무리 발언 : 민주노총 임원

 

[첨부]

1. 한상균 위원장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국제연대 현황

2. 한상균 위원장 석방촉구 언론 기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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