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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갑을오토텍 노조파괴-용역깡패 투입 중단 각계각층 갑을 본사 앞 긴급 기자회견

작성일 2016.07.2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97

취 재 요 청

일시

2016727()

문의 :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갑을오토텍 노조파괴-용역깡패 투입 중단 촉구

각계각층 갑을 본사 앞 긴급 기자회견

일시 : 2016728() 11

                       장소 : 갑을상사그룹 본사 앞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50 갑을빌딩)

1. 취지

- 갑을오토텍은 2015년 노조파괴 불법행위로 당시 대표이사 박효상이 지난 715일 법정 구속되었고,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와 작년 623, 8102차례에 걸친 노사합의를 파기하고 불법대체생산 및 대체인력투입, 정문경비 외주화, 교섭거부와 해태는 물론 정당한 쟁의행위에 대한 불법 직장폐쇄와 용역깡패투입을 통해 유혈사태를 불사하고 노조파괴에 혈안이 되어있음

- 갑을오토텍은 726일 전격적으로 직장폐쇄를 하였고, 727일 아산경찰서에 용역경비를 투입하겠다는 신고서를 제출하였음 (용역모집공고에는 단계적으로 500명까지 투입하려는 계획)

- 갑을오토텍지회는 회사의 노사합의 파기 및 경비업무 일방적 외주화, 교섭해태 등 노조파괴에 맞서 쟁의행위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회사측의 불법행위를 용납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공장 내 전조합원 농성을 지속하고 있고, 가족대책위까지 만들어져 함께 하고 있음

- 갑을오토텍의 용역깡패 투입은 2015년 전직 특전사 및 비리경찰 출신 인력을 신입사원으로 불법 채용해 제2노조를 조작하고 폭력행위를 일삼는 신종 노조파괴가 박효상 대표의 구속으로 실패하자, 2012sjm 등에서 자행된 불법 용역깡패를 공장에 투입하여 민주노조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유혈을 동반한 심각한 폭력사태가 우려되고 있음 (공장안에는 가족과 아이들까지 있는 상태임)

- 이에 시민사회단체들은 갑을그룹이 729일 용역깡패투입을 중단시키고 노조파괴행위 중단 및법에 근거한 노동조합과의 성실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것임


2. 진행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물론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기자회견

201672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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