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 ||
취재요청 | 2016년 8월 1일(월) | 오민규 (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 010-3644-1977 조성애 (공공운수 정책기획국장) 010-5295-4302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안전사회를 위한 특조위 조사활동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조사활동 보장을 위한 세월호 특조위 단식농성에 연대하기 위해 구의역 참사 시민대책위원회가 동조단식에 들어갑니다.
[기자회견 취지] - ‘지하철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구의역 참사에 추모의 촛불을 들며 나선 청년, 노동자, 시민들의 54개 단체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지난 7월 27일부터 이석태 위원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시민대책위도 반복되는 사고원인의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고 현장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세월호 참사와 구의역 참사는 이윤과 효율 보다 생명과 안전이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사회에 다시금 깨우쳐주었습니다. 안전사회를 열망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대책위원회는 동조단식에 들어갑니다.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 제목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안전사회를 위한 구의역 참사 시민대책위원회 동조단식 돌입 기자회견
○ 일시 : 2016년 8월 2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광화문광장(세월호 특조위 단식농성장 앞)
○ 주최 :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 순서
- 사회 : 조성애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장)
- 모두발언 :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권영국 변호사,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 시민대책위 소속 단체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