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의 날&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국제 공동행동]
Don’t Nuke The Pacific!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하라!
일시 : 2022년 6월 8일(수) 오전 11시 30분
장소 : 환경운동연합 마당(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프로그램:
사회 : 송주희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발언 1 : 윤미향 의원
발언 2 : 김은형 민주노총 부위원장
퍼포먼스 : 일본 지도가 그려진 검은색 바다에 방사능 마크가 뿌려져 있고, 그 위에 방진복을 입은 사람들이 ‘Don’t Nuke The Pacific!’,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누워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6.8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세계 해양의 날&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국제 공동행동-Don’t Nuke The Pacific!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하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6월 8일은 세계 해양의 날입니다. 그중에서도 태평양은 자원의 보고이자 수많은 생명체의 삶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최소 30년간 바다에 방사성 오염수가 버려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일본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고, 우리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미국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국제 공동행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3개의 시민단체가 6월 11일 오후 2시에 집회를 가질 예정이고 Manhattan Project for a Nuclear-Free World는 온라인 행사를 준비합니다. 6월 8일이 세계 해양의 날이지만 보다 효과적인 집회결과를 위해 토요일인 11일에 집회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22년 6월 7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