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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대북전단 살포 중단! 범죄자 박상학 처벌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2022.10.05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526

대북전단 살포 중단! 범죄자 박상학 처벌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2106() 오전10

- 장소 : 경찰서 앞(서대문역)

 

1. 인사드립니다.

 

2. 지난 1() 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파주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또다시 강행했습니다.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이를 제지했지만 박상학을 비롯한 이들은 응하지 않고, 오히려 경찰을 향해 강하게 반항하고, 폭행했다고 파주경찰서가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3. 대북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남북관계 파탄에 쐐기를 박는 행위입니다. 위험천만한 행위이기에 국민의 지지를 받아 대북전단금지법이 만들어졌습니다. 법이 만들어진 이후에도 대북전단 살포를 지속한 박상학은 현재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지만 정부 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대북전단 살포는 계속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4. 이와 관련해 분노한 국민들은 지난 826일부터 919일까지 "대북전단 범죄자 박상학을 조속히 처벌하라" 선언운동을 진행해 총 2,088명의 국민들이 참여했습니다.

 

5. 법치주의를 운운하는 윤석열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서도 예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필요한 대북적대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6. 많은 취재와 보도요청을 드립니다. <>

 

 

 

[개요]

대북전단 살포 중단! 범죄자 박상학 처벌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22106() 오전 10

장소 : 경찰청 앞

주최 : 전국민중행동

사회 : 안지중 전국민중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순서

발언1. 대북전단 범죄자 박상학 처벌 촉구 선언운동 관련 발언

-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발언2.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이행않는 정부 규탄 발언

- 김은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발언3.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종교계 발언

- 최헌국 예수살기 목사

 

접경지역 주민 발언

 

처벌촉구 선언 낭독

 

퍼포먼스 - ‘2,088명 항의촉구 선언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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