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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지지 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기자회견

작성일 2022.11.2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45

국민에게 안전을! 화물노동자에게 권리를! 안전운임제 무력화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지지 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기자회견

 

일시 : 20221125() 오전 10

장소 :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지역) 화물연대본부 파업 거점 또는 시청-도청 등 지역 주요 도심

주관/주최 : 공동기자회견 동의 단체 연명

 

1.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화물노동자는 도로라는 일터를 국민과 공유하는 이들로노동자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과 직결될 수밖에 없음화물안전운임제는 노동위험도와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춰 국민의 도로 안전을 지키는 제도이자 동시에화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임이 지난 3년의 시행을 통해 이미 나타난 바 있습니다.

 

3. 하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안전운임제 무력화를 지속적으로 획책하고 있으며급기야 지난 11.15. 화물연대-국토부 간 교섭 자리에서 화물연대 세력확대가 우려돼 제도 확대가 어렵다는 노조혐오 발언까지 내놓았습니다.

 

4.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어 민생특위와 국토위에서의 관련법 개정 논의를 차일피일 미루고 고의로 지연시켜 왔으며, 11.22.에는 대기업 화주 책임 면제 시행령을 통한 정부의 일방적 운임 산정 법위반시 과태료 등 솜방망이 처벌 일몰제 폐지가 아닌 연장을 통한 시한부 제도 유지 등의 내용을 담은 개악법안을 당정협의를 거쳐 공개했습니다.

 

5. 이에 11.24.() 0시를 기해 전국 16개 거점에서 총파업에 돌입하는 화물연대본부의 투쟁을 엄호하고국민의 도로 안전과 화물노동자의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을 촉구하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지지 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기자회견을 11월 25(오전 10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개최합니다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기자회견 순서

사회 : 엄미경 전국민중행동 사무처장

- 각계 발언

1. 화물노동자 발언

2. 진보정당 발언

-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

-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 노동당 이종회 공동대표

-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

3. 각계발언

- 전국민중행동 : 박석운 공동대표

- 시민단체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동신 스님

- 상징의식(퍼포먼스)

-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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