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오염수 해양투기 공범, 윤석열정권 심판 촛불
■ 일시, 장소 : 2023년 8월 25일(금) 오후 7시, 대통령집무실앞(전쟁기념관앞)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8월 24일 오후 1시 국민들의 걱정과 분노에도 불구하고 일본 핵오염수가 방류되었습니다. 일본 핵오염수 방류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참담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국민들의 건강와 안전, 생존권을 위해 일본 핵오염수 방류를 반대해야 하는 윤석열대통령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어린 목소리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2. 방류시점이 발표된 날부터 민주노총, 윤석열정권 심판 서울시국회의, 윤석열정권 퇴진운동본부(준), 전국비상시국회의(추)는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72시간 비상행동을 진행하며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이 폐기되기를 촉구했습니다.
3. 하지만 윤석열정부는 더욱 한일 관계에 매달리며, 오염수 투기에 동조했습니다. 압도적인 오염수 반대 국민여론은 괴담 취급했고, 대통령실 예산으로 핵오염수가 안전하다는 홍보영상을 돌려 일본정부를 적극 옹호했습니다. 윤석열 정권도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공범입니다. 전 세계적 재앙을 몰고온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책임을 윤석열 정권에게 물으려고 합니다.
4. 지금 당장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 하는 등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윤석열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의 시간은 더욱 가까워 질것임을 경고하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공범, 윤석열정권 심판 촛불’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5. 언론사 기자님들의 취재 및 적극적인 보도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개요>
제목 : 핵오염수 해양투기 공범, 윤석열정권 심판 촛불
- 일시 : 8월 25일(금) 19:00
- 장소 : 용산 집무실앞(전쟁기념관앞)
◯ 사회 : 엄미경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상황실장 / 민주노총 사회연대위원장)
◯ 순서 (논의중)
- 전국비상시국회의(추)
- 전국민중행동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 문화공연 : 가수 이수진
-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
- (사)겨레하나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항의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