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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윤석열 정권 퇴진이 한반도 평화, 불평등 사회 해소다”

노조법 2·3조, 방송 4법 즉각 공포! 정권 위기 탈출용 한반도 전쟁책동 윤석열정권 퇴진!

8.15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일시 : 2024년 8월 10일(토) 오후 2시 30분 / 장소 : 숭례문 ~ 태평사거리

 

 

1. 오늘 (8월10일) 민주노총은 거부권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정권 안위를 위해 전쟁 위기를 불러오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개최했다. 뜨거운 폭염에도 전국에서 모인 5천여 민주노총 조합원은 노조법 2·3조, 방송 4법 즉각 공포! 정권 위기 탈출용 한반도 전쟁책동 윤석열정권 퇴진!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2.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정권에 의해 한반도 주변은 어느 때보다 위험한 전쟁 위기 상황이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 방위비 분담금을 얼마나 퍼줄지 걱정해야 하는 우리 사회 현실”을 개탄했다. “윤석열 정권은 국민 생명과 안전보다는 한미일 동맹이 지상 최대 가치인 듯”하다며 “한국 사회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 원인이 윤석열 정권이고 모든 문제 해법이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고 외쳤다.

 

3. 이어 양경수 위원장은“정권과 여당은 노조법 방송법이 통과되면 세상이 바뀔 거라 한다. 그 말이 맞다. 개정 노조법, 방송법이 세상을 바꾼다”라면서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저출생 소멸 위기도, 기후위기 위기도, AI와 플랫폼 발달로 인한 고용 위기도 노동조합과 올바른 여론을 통해서, 성숙한 민주주의를 통해서 극복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윤석열 정권 퇴진이 평화이고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자 권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윤 정권의 몰락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히는 문을 될 것이다. 동지들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겠다”라고 강하게 입장을 밝혔다.

 

4. 민주노총 대회를 마친 5천여 조합원은 곧이어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후, 대회에 참가한 2천여 시민들과 함께 숭례문에서 광화문 교차로 까지 행진하고 대회를 마쳤다.

 

 

※ 붙임

 

붙임1	- 대회 개요
붙임2	- 위원장 대회사
붙임3	- 개회사
붙임4	- 투쟁사
첨부	- 대회사진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