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보도자료]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 중단하라

작성일 2024.08.1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68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4820

노희준 통일국장 010-2705-207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지프리덤실드(UFS)’중단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24819() 오전 1130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주최 :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반도 평화행동

 

 

1. 오늘 (19) 오전 1130분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반도 평화행동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지프리덤실드(UFS)’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대규모 전쟁연습과 전쟁대비 훈련이 아니라 긴장을 완화하고 무력 충돌을 예방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적대 정책과 군사행동을 당장 멈추고 대화의 환경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2. 자주통일평화연대 한충목 상임대표는한미합동전쟁훈련에 당국 발표만 보더라도 4천여 개 기관, 58만 명이 참여한다. 세계 군사 훈련 중 가장 큰 규모다. 강도는 실전을 방불케 한다. 참수작전을 가장 중요한 훈련으로 삼는다. 북을 적대국가로 돌리고 흡수통일하겠다는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남북 화해 협력. 평화를 구축하고 공동 번영의 길로 가야 한다. 국민의 명령이다라고 밝혔다.

 

3. 시민평화포럼 이태호 운영위원장은국내에서 인기 없는 미국 정부, 국내에서 탄핵 위기인 윤석열 정권, 이미 정치생명이 끝장난 일 기시다 내각이 한미일 전쟁 연습을, 한미일 전쟁연합을 꾸려 군사훈련을 한다. 우리는 이러한 도발 행위를 용납할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4. 한국 YWCA연합회 최수산나 시민운동국장은한반도를 무기고로 만들려는 시도를 벌이고 이득 없고 무지막지한 군사훈련을 멈춰라. 시민이 부르짖는 평화의 요구에 귀를 열고 적대적 훈련과 전쟁 연습을 멈추고 평화적 외교와 대화의 길을 찾아 나서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촉구했다.

 

5.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은윤석열 정권은 공공의 이익에는 그 어떤 관심이 없다. 많은 공공기관 노동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각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기도 벅차다. 정부는 이번 모든 공공기관에 을지훈련기간 동안 개인적 사유 휴가 자제 공문이 시행해, 공공기관 노동자를 전쟁훈련에 동원하고 있다. 정말 거꾸로 가는 정부운영이 아닌가. 민주노총은 공공기관 노동자가 우리나라에 평화가 자리잡고 통일 되는 날까지, 노동 현장에서 국민과 생명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 붙임1. 기자회견 개요

- 붙임2. 기자회견문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