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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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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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집회 폭력침탈과 광장민주주의 파괴 규탄
연행 조합원 전원 석방 촉구 기자회견
2024년 11월 11일(월) 13시 / 경찰청 (서대문역)
1. 취지
○ 민주노총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주최 11.9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및 1차 퇴진총궐기에서 경찰의 폭력적인 집회 방해와 집회장 침탈로 인해 다수의 조합원, 시민들이 부상당하고 10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폭력적으로 연행됨.
○ 경찰은 자신들의 폭력에 의해 다치고 쓰러진 노동자를 노상에 방치하고, 응급실에서 처치받고 있는 부상당한 조합원마저 강제연행했으며 연행된 조합원들의 면회를 전면 금지하는 위법과 인권유린마저 자행함. 평화로운 집회를 폭력적으로 침탈하여 광장민주주의를 파괴한 공권력을 규탄하고, 폭력적으로 연행한 조합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함.
2. 개요
○ 일시 : 2024년 11월 11일(월) 13시
○ 장소 : 경찰청 정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97)
○ 공동주최 : 민주노총, 윤석열정권퇴진 운동본부(준)
3. 순서
- 진행 : 민주노총 전호일 대변인
- 모두 발언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발언 : 윤석열/경찰의 집회 방해 및 폭력행사 규탄1 (건설산업연맹 플랜트건설노조 이주안 위원장)
- 발언 : 폭력연행 규탄, 연행자 석방 촉구 (민주일반연맹 이영훈 비대위원장)
- 발언 : 경찰의 위법과 인권유린 규탄! 집회의 정당성 (민주노총 법룰원 하태승 변호사)
- 발언 : 윤정권 폭력행위, 민주주의 파괴 규탄 (윤석열OUT 청년학생공동행동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