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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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4일 |
정진희 부대변인 010-9534-9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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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 일시 및 장소 : 2024. 12. 4(수),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 기자회견 순서
- 여는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윤석열 퇴진 투쟁 결의 발언 : 가맹조직 대표자 전체 1분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이태환 수석부위원장, 이미선부위원장
□ 44년만에 계엄이 선포됐다. 결국 윤석열은 자기 권력의 위기 앞에서 계엄이라는 비상식적이고 반민주적인 조치를 통해 자신의 반민주적 독재를 자인한 것임
□ 윤석열 정권은 스스로 권력의 종말을 선언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이 땅의 모든 국민과 민중들은 이번 계엄을 계기로 윤석열의 종말을 선언할 것임
□ 민주노총은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아래와 같이 투쟁 방침을 결정했음
<민주노총 긴급 투쟁 방침> 1. 민주노총은 12월 4일 08시에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를 시작으로 윤석열정권 퇴진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2. 민주노총 조합원은 총파업 지침에 따라 현장을 멈추고, 계엄 철폐! 내란죄 윤석열퇴진! 사회대개혁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국민 비상행동을 진행한다. 3. 수도권조합원은 12월 4일 09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한다. 지역 조합원은 지역본부에서 정한 장소로 집결한다. |
붙임 – 양경수 위원장 발언 / 산별연맹 위원장 발언 / 기자회견문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