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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성명] 민주노총 1만 조합원 한남동 진격, 맨 앞에서 길을 열겠습니다

작성일 2024.12.12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188

[성명]

 

 

 

민주노총 1만 조합원 한남동 진격

맨 앞에서 길을 열겠습니다

 

 

민주노총이 맨몸으로 한남동 대통령 관저까지 길을 열었다. 12일 민주노총이 마침내 윤석열 김건희가 사는 한남동 관저 앞까지 행진했다. 경찰 봉쇄를 오직 두 다리와 맨몸으로 돌파했다.

 

민주노총은 원래 예정되었던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노동자·시민대회후 행진 방향을 기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로 변경했다. 윤석열 대국민 담화 후 결정했다.

 

윤석열이 발표한 담화는 한마디로 범죄자의 망언에 불과했다.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담화였다. 제정신인가 의심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지금의 혼란과 무질서는 범죄자가 아직도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이 한남동으로 행진한 이유이기도 하다. 민주노총은 120만 조합원을 넘어 국민과 함께 평화적이고 강력한 투쟁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낼 것이다.

 

 

2024.12.1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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