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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논평] 민주노총이 관저 문을 열고 윤석열 죗값 치르게 하겠다

작성일 2025.01.0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270

[논평]

 

민주노총이 관저 문을 열고

윤석열 죗값 치르게 하겠다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참담하다. 공수처 수사관이 오전 717분 관저 도착 후 5시간이 지났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은 경호처를 앞장세워 체포영장을 거부하며 버티고 있다.

 

경호처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수사기관의 수색을 거부했고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고 있다. 윤석열은 지지세력에게 총동원령을 내리고, 체포 시도하는 경찰을 시민이 체포할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명백한 내란선동이다. 자기 한 몸 살자고 많은 이를 범법자로 만드는 행태가, 비루하고 너절하기 이를 데 없다.

 

윤석열은 법원의 체포영장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던 자가 법 지식을 악용하며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시간을 끌고 있다. 이런 철면피 잡범 같은 자를 앞에 둔 국민의 심정은 통탄스러울 뿐이다.

 

공수처는 완강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경호처는 내란동조 행위 중단하고 물러나야 한다. 자기 살겠다고 모두를 범법자로 만드는, 비루한 인물이 대통령인 나라. 이 극악무도한 시대를 끝내야 한다. 그 시작은 윤석열과 내란 동조세력을 처벌하고 샅샅이 척결하는 데 있다. 민주노총은 오늘 대통령 공관 문을 열고 윤석열을 체포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시민의 요구고 민주노총의 사명이다.

 

 

2025.1.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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