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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논평] 가짜뉴스로 민주노총 음해, 허위사실 유포행위 엄벌하라

작성일 2025.01.05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025

[논평]

 

 

가짜뉴스로 민주노총 음해, 허위사실 유포행위 엄벌하라

 

 

 

경찰이 윤석열 체포를 요구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폭력 연행했다. 민주노총은 공수처가 고작 5시간 동안 체포영장 집행 시늉만 내는 상황에 분노했고, 대통령 관저 앞 아스팔트에서 철야농성을 했다.

 

 

4, 12시 민주노총은 윤석열 체포를 요구하며 집회신고 구간을 행진하던 중 경찰이 가로막았다. 행진을 이어가려는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연행했고, 경찰과 민주노총 조합원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충돌의 원인은 경찰이 합법적 행진을 막았기 때문이다.

 

이후 폭행을 당한 경찰이 혼수상태라는 가짜뉴스가 보도됐다. 경찰청 직원이 올린 블라인드에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가 (경찰청) 직원 머리를 찍어서 혼수상태, 뇌사판정 가능성 높다"고 게시글을 올렸고, 일부 언론이 사실확인 없이 이를 보도했다.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로, 민주노총에 대한 악의적 음해이자, 내란범 우두머리를 비호하는 행위일 뿐이다. 경찰청은 블라인드에 글을 작성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민주노총을 음해한 경찰이 누군인지 밝히고 엄중문책하라. 민주노총은 허위사실 유포한 경찰, 가짜뉴스 배포하며 선동하는 이들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다.

 

 

2025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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