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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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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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노동 존중, 합리적인 사회를 만드는 게 우리 시대 제일 과제”
양경수 위원장
"내란세력 척결과 한국사회 근본 변화 위한 권력 교체해야”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후 민주노총을 방문해 “민주노총과 조합원이 윤석열 탄핵에 가장 큰 역할을 수행해 감사하다”면서 “그런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게, 노동이 존중되는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 현안 과제에 대해 소통구조를 만들어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2. 양경수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윤석열의 파면과 처벌은 새로운 사회로의 출발이며, 내란세력 척결과 사회대개혁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민주당으로의 정권 교체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광장으로의 권력 교체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3. 이후 한 시간 20분 가량 간담회에서 산별노조 위원장들은 각 노조의 현안을 제기하며 해결을 당부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이태환 수석부위원장, 이미선 부위원장, 전호일 부위원장, 함재규 부위원장, 이영철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장창열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박중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 박중렬 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이영훈 민주일반연맹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정보경제연맹 위원장이 참석했다.
4.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현희 최고위원(노동존중실천단 단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 김현정 대외협력위원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환노위 안호영 위원장, 김주영 간사, 김태선(당대표 수행실장), 박해철, 박홍배, 이용우, 이학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붙임]
1.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모두 발언
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모두 발언
[첨부] 간담회 자료집, 사진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