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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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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철야농성헌재는 윤 전원일치로 파면하라

 

 

- 헌재 선고 3일 앞두고, 민주노총 한국노총 조합원 1천여 명, 헌재 앞 24시간 철야 농성

- 양경수 위원장 완벽하게 제압하자, 윤석열과 내란 세력들을 이 땅에서 척결하자

- 민주노총 3일 임시대의원대회, 확대간부결의대회 개최, 4일 파면선고 전까지 철야농성

 

 

양대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 1천여 명이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내란수괴를 전원일치로 파면하라24시간 철야농성에 나섰다. 헌재의 파면선고를 3일 앞둔 오늘(1) 양대노총은 광화문 동십자각에서헌재를 포위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양대노총 24시간 철야 집중행동 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파면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설마 윤석열이 석방되겠는가 했지만, 그는 웃으며 걸어 나왔다. 이제 마지막 고비를 눈앞에 두고 있다라면서 끝까지 조금의 긴장도 놓지 않아야 한다는 절박함, 반드시 윤석열을 전원 일치로 파면해야 된다는 절박함으로, 철야 농성에 임하자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계엄 이후 4개월 간의 투쟁은 한국 사회에 조직된 노동자들의 힘이 확인되는 과정이었다라면서 완벽하게 제압하자. 윤석열과 내란 세력들을 이 땅에서 척결하고 그 토대 위에 노동권이 공고히 보장되고 공공성이 강화되어 서민들이 웃을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양대노총 어깨 위에 짊어져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회를 마친 양대노총 조합원들은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 시민대행진 참석 후 헌법재판소에서 24시간 철야농성을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오는 314시 광화문에서 비상대의원대회와 확대간부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411시 헌법재판소 파면선고 까지 철야 농성하며, 헌재의 전원일치 파면선고를 촉구할 계획이다.

 

 

[붙임]

1. 대회 개요

2.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발언문

 

 

[첨부]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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