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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작성일 2025.05.0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6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557()

정책국장 김석 010-3237-594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 일시와 장소: 202558() 11:30, 세종문화회관 계단

- 주최: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

 

* 사회: 기후정의동맹 은혜 집행위원장 권한대행

- 5.31. 대행진 취지와 개요: 기후위기비상행동 황인철 공동운영위원장

- 현장 노동자 발언: 발전노조 제용순 위원장, 발전비정규직연대 송상표 금화PSC지부장

-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정의로운 전환: 공공재생에너지연대 한재각 집행위원장

- 총연맹 및 산별노조 발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공공운수노조 강성규 부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노동당(김성봉 부대표), 녹색당(이상현 대표), 민주노동당(엄정애 정의당 부대표), 진보당(김창년 공동대표)

- 퍼포먼스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전국민중행동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o 531() 경남 창원과 충남 태안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시민대행진이 진행됩니다. 2022년 이래 매년 4월 전후 발전노동자 대행진, 충남노동자 대행진, 기후정의 파업 등으로 기후정의와 정의로운전환을 걸고 진행되었던 대행진이 올해는 헌재 선고 일정 등으로 연기되어 531일 개최됩니다.

 

o 여러 기후운동 연대체와 사회운동, 진보정당들이 함께 하는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행진은 올해 말로 임박한 석탄화력발전소들의 본격적인 폐쇄를 앞두고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과 경남에서 열립니다.

 

o 석탄화력발전소 폐쇄가 임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발전소 폐쇄는 결정하였지만, 반기후, 반인권, 반노동의 윤석열 정권 하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도, 지역사회의 유지 보전도, 발전노동자들의 고용 문제도 그 어떤 실질적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 추세대로 공공부문이 재생에너지 발전에 소홀할 경우 수 년 내에 에너지 산업 민영화를 목도하게 될 수 있습니다.

 

o 내일 5.8. 11:30, 세종문화회관 앞 5.31. 정의로운 전환 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와 신속 전환, 발전노동자 고용 보장, 지역사회 유지보전 요구, 에너지 민영화 반대를 향한 노동자와 시민들의 대중적 결집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언론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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