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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

작성일 2025.05.2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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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5529()

김석 정책국장 010-3237-594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

 

일시 장소 : 2025. 5. 31() 14:00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태안),경남(창원) 동시 개최

주최 :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전국민중행동 노동당 녹색당 민주노동당 진보당)

 

o 2022년 이래 매년 4월 전후 발전노동자 대행진, 충남노동자 대행진, 기후정의 파업 등으로 기후정의와 정의로운전환을 걸고 진행되었던 대행진이 올해는 헌재 선고 일정 등으로 연기되어 531 개최됩니다.

 

o 여러 기후운동 및 사회운동 연대체와 진보정당들이 함께 구성하여, 200여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행진은 올해 말로 임박한 석탄화력발전소들의 본격적인 폐쇄를 앞두고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과 경남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o 석탄화력발전소 폐쇄가 임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발전소 폐쇄는 결정하였지만, 반기후, 반인권, 반노동의 윤석열 정권 하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도, 지역사회의 유지 보전도, 발전노동자들의 고용 문제도 그 어떤 실질적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현 추세대로 공공부문이 재생에너지 발전에 소홀할 경우 수 년 내에 에너지 산업 민영화를 목도하게 될 수 있습니다.

 

o 지난 겨울 우리의 광장은 내란에 맞선 저항으로 뜨거웠습니다. 광장에서 염원했던 정의와 평등이 넘치는 새로운 세상은 곧 불평등 속에 잉태되고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한 기후정의 실현으로 가까워질 것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의 정의로운 전환은 그 실질적인 첫걸음입니다.

 

o 531() 전국 곳곳에서 20여 대에 가까운 기후정의버스가 태안과 창원으로 향합니다. 기후정의를, 정의로운 전환을 외치는 3천여 노동자, 시민들의 목소리는 석탄화력발전소에, 우리 사회에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시키는 힘이 될 것입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와 신속 전환”, “발전노동자 고용 보장”, “지역사회 유지보전”, “에너지 민영화 반대 등의 요구를 알리고 임박한 대선과 새정부 출범에서 정의로운 전환의 목소리가 힘받을 수 있도록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붙임] 5.31. 정의로운 전환 노동자·시민 대행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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