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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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0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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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113차 ILO 총회 한국 노동자 대표로 참석, 국제 노동계와 연쇄 면담 진행
□ 양경수 위원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113차 ILO 총회에 참석하여 9일(월) 한국 노동자 대표로 본회의 연설 후 국제 노동계와 만나 연쇄 면담하고 현안 논의를 했다.
특히, 9일 일본 렝고 히데유키 사무총장과 간담회에서 니토덴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 투쟁을 약속했다. 일본 젠로렌 마사오미 아키야마 위원장 등 대표단과 간담회에서는 동아시아 반핵평화를 위한 공동 활동 계획을 협의하고, 6월 한국 조기대선, 7월 일본 중의원 선거 등 양국 정치 현황 및 노조 대응에 관한 교류, 양국 최저임금 투쟁 현황 교류하기로 했다.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노사정 대표단과 간담회을 진행하여 헌장 33조 조치 도입 후 실행을 위한 연대활동을 협의했다. 프랑스 (CGT), 인도 새노조이니셔티브 (NTUI), 호주제조노조(AMWU)를 만나서 트럼프 관세전쟁 등 세계 질서 변화에 대한 노동조합의 전략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10일에는 터키 민주노총(DISK) 위원장 간담회와 질베르 웅보 ILO 사무총장 면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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