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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토론회

작성일 2025.06.1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3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5618()

최명선 노동안전보건실장 010 9067 964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토론회>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는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는가

2024624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참사가

우리 사회에 남긴 과제를 살펴보고 변화를 모색하는 토론회 개최

 

1. 개요

- 일시 : 2025619() 오전 1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공동주최 :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아리셀 참사 대책위원회, 국회의원 권향엽, 김주영, 송옥주, 신장식, 용혜인, 이용우, 이학영, 정혜경, 한창민, 허성무

 

2. 취지

- 2024624일 화성시에 위치한 아리셀이라는 사업장에서 23명의 노동자가 세상을 떠나고 다수의 노동자가 부상을 입는 중대재해참사 발생.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가해기업 아리셀과 모기업 에스코넥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피해 유가족들은 책임자들의 엄중 처벌을 요구하며 싸움을 지속하고 있음.

 

-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는 어쩌다 발생한 불운한 사건이 아닌 온갖 불법으로 회사를 운영해 온 사측 아리셀과 모기업 에스코넥의 부실 경영의 문제였음. 빈번하게 화재가 발생했지만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노동부, 군납비리 사실을 철저하게 조사하지 않은 국방부, 1차 하청 업체의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삼성 등 정부와 기업의 책임방기가 참사가 발생를 더욱 확대시킨 원인이었음. 또한 사망자 중 다수는 이주노동자로 위험의 외주화가 단적으로 드러난 사건이었음.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한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임. 이 참사에서 발새한 문제들을 그냥 남겨둔 채 지나친다면 또 다른 참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

 

-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주기를 맞아 대책위와 피해가족협의회는 아리셀 중대재해참사가 우리 사회에 남긴 문제를 짚어보며 또 다른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어떤 정책적인 대안이 필요한지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함. 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함.

 

3. 프로그램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토론회>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는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는가

 

* 시간 및 장소 : 2025619일 목요일 오전 10-12/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좌장 : 양한웅(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집행위원장)

 

1) 아리셀 중대재해참사가 우리 사회에 남긴 질문_권미정(김용균재단 운영위원장)

 

2) 아리셀 중대재해참사가 남긴 과제

- 산업재해측면에서 바라본 과제 _ 최명선(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 실장)

- 피해자권리 측면에서 바라본 과제 _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 이주노동 측면에서 바라본 과제 _ 박동찬(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소장)

- 법률적 측면에서 바라본 과제 _ 신하나(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장)

- 지역에서 안전 시스템 만들기 _ 백도명(경기도자문위원회 위원장)

 

3) 토론

고용노동부 화학사고예방과

행정안전부 국토산업재난대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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