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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9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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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책임을 다하라”
내란정권 반노동정책 답습,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 규탄 양대노총 기자회견
1. 개요
○ 제목 : “이재명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책임을 다하라”
내란정권 반노동정책 답습,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 규탄 양대노총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2. 취지
○ 지난 3년 간 물가는 급등했지만,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최저임금 인상률로 실질임금이 하락해 노동자 서민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음. 그럼에도 윤석열 정권이 임명한 최저임금 공익위원들은 1.8%~4.1%의 낮은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해 노동자의 실질임금을 심각하게 침해함.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상한선 4.1%로 인상된다고 하더라도, 역대 정부 첫해 최저임금 인상률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임.
○ 이에 양대노총은 저임금 노동자의 고통을 외면한 최저임금 공익위원들을 규탄하고,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보장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자 함. 아울러 노동존중 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에게 최저임금 인상에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함.
3. 순서
○ 양대노총 발언
- 민주노총 이미선 부위원장
-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
○ 노동자위원 발언
- 민주노총 전지현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 한국노총 금속노련 박용락 사무처장
○ 규탄 발언 :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운동본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소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민주노총 도명화 위원(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수석부위원장)
- 한국노총 장도준 위원(한국노총 공공사회산업노조 실장)
○ 질의 응답 및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