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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공공재생에너지 전환 및 확대 필요성에 대한 지역 및 현장 증언대회

작성일 2025.08.1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5818()

정책국장 김석 010-3237-594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공공재생에너지 전환 및 확대 필요성에 대한 지역 및 현장

 

증언대회

 

- 일시와 장소: 2025819() 13:00,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 주최: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전국민중행동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민주노총 한국노총

 

 

* 사회: 공공운수노조 조진 공공기관사업본부 부팀장

- 인사말

·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민주노총 홍지욱 부위원장, 기후위기비상행동 황인철 공동운영위원장]

· 공공운수노조 김선종 부위원장

- 지역 및 현장 상황 증언

· 경남 지역: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정진영 집행위원

· 충남 지역:

· 충남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현장 증언: 한전KPS비정규직지회 조유상 사무장

· 경남 하동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현장 증언: 발전HPS지부 김영구 하동지회장

- 종합 발제: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법안의 주요 내용과 필요성(공공재생에너지연대 한재각)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연대

 

 

o 올해 말부터 석탄화력발전소들이 폐쇄되기 시작합니다. 올해 12월에는 태안 화력 1호기가, 내년 6월에는 하동 화력 1호기가 폐쇄될 예정입니다. 올해 3월 최종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체 61기 중 40기를 2038년까지 폐쇄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와 전환 과정에 있어서 노동자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전혀 없습니다. 11차 전기본에도 그저 주요 의견 및 조치사항으로서, “대책 마련 필요”, “지속 검토 예정만 언급되어 있을 뿐입니다. 나아가 이재명 대통령은 2040년까지 석탄발전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까지 합니다. 역시 발전 노동자 고용 문제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습니다.

 

o 지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높게는 거의 50%까지 발전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지자체들에게 기후정의에 입각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 못합니다. 그나마의 대체 발전소가 지어지는 경우에도 해당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든가, 역시 화석연료 발전에 의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o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폐쇄와 전환이 필요하다면, 당사자인 지역과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정의로운 전환이어야 합니다.

 

o 여러 기후운동 및 사회운동 연대체와 진보정당, 노동조합들이 함께하고 있는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은 주요 당사자인 발전비정규연대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공공재생에너지 전환 및 확대의 필요성에 대하여,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증언대회를 갖고자 합니다. 언론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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