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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다가오는 에너지의 날, 민주노총·에너지정의행동·환경운동연합 ‘극심해지는 폭염과 전력 문제 대응 방향’ 토론회 개최

작성일 2025.08.2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5

820()

민주노총 정책국장 김석 010-3237-5940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이영경 010-8942-8653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민주노총·에너지정의행동·환경운동연합,

 

다가오는 에너지의 날에 맞춰

 

극심해지는 폭염과 전력 문제 대응 방향토론회 열어

 

 

 

O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O 그 어느 때보다 이상기후로 아픔을 겪는 여름입니다. 그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 77일에 최대 전력수요가 95.7GW에 이르러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8월 셋째주까지도 90GWh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O 정부는 폭염 대비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당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취약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대해 구매액의 10%를 환급하는 등의 정책을 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는 이미 여름 시기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여 적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심각해지는 폭염은 여름철 전기요금 완화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고, 반대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O 에너지, 특히 전력 문제는 사회 시스템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기본권과 맞닿아 있습니다. 앞으로 여름철 폭염은 앞으로 더 길고,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야외 노동자나 에너지 취약계층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는 전기요금처럼 삶에 직결되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O 이에 822일 에너지의 날에 노동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극한 기후 상황에 따른 전력수요관리와 전기요금 정책을 살펴보고, 산업노동부문과 시민사회의 대응 방향을 함께 토론하며 더 정의로운 전력 수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

 

<개요>

제목 : [쟁점 토론회] 극심해지는 폭염, 전력 문제 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일시 : 2025822() 15:00~17:00

장소 : 강북노동자복지관 201(마포구 환일길 13) (+ 에너지정의행동 유튜브 중계)

공동주최 : 민주노총,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프로그램>

발제

(60)

1. 극한 기후 상황에 따른 전력수요관리와 전기요금 정책 수립 방향

_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

2. 폭염 전력수요 급증 대응을 위한 산업.노동부문 대응 방향

_ 김현우 (탈성장과대안연구소 소장)

3. 기후위기시대,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대응 방향

_ 최경숙 (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

토론

(30)

김석 (민주노총 정책국장)

이선미 (참여연대 선임간사)

권경락 (플랜1.5 정책활동가)

질의응답 및 전체 토론 (30)

 

 

 

 

붙임 : 토론회 웹 홍보물

 

‘극심해지는 폭염과 전력 문제 대응 방향’ 토론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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