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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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로 지역과 현장을 잇자”

 

2025 기후정의실천단 선포 기자회견

 

- 일시와 장소: 2025년 9월 4일(목) 10:00, 광화문광장(이순신동상 앞)

- 민주노총,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정의로운전환 도약, 전국결집

 

 

* 사회: 기후정의동맹 최종현 집행위원 - 여는 발언: · 민주노총 홍지욱 부위원장(기후위기대응특위장) · 기후위기비상행동 김은정 공동운영위원장 - 노동자 현장 발언: · 금속노조 이상섭 수석부위원장 · 공공운수노조 박슬기 한국발전기술지부 사무국장 - 진보정당 발언: · 노동당 이백윤 대표 ·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이영주 전국결집 공동대표 · 진보당 정주원 기후특위장

 

 

o 올해 927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여러 노동조합과 기후·사회단체, 진보정당들이 함께 기후정의실천단을 꾸려서 전국의 기후위기, 기후재난, 산업전환 현장과 지역을 순회하면서 현안 실천투쟁과 함께 927 기후정의행진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o 2022년 이래 매년 규모있는 기후정의행진, 집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기후정의행진은 우리 사회에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시급한 대응의 필요성을 대중적으로 알려내는 주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민주노총과 기후운동조직들, 진보정당과 사회단체들이 함께 시작하는 기후정의실천단은 지역과 현장 곳곳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노동자, 민중의 실천 행동을 조직하고 927 기후정의행진을 알려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o 올해 들어 더욱 빈발하는 폭염, 폭우 등의 기후재난에 가까운 날씨는 우리 일상을, 우리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그리고 기후위기를 만들어내고 심화시키는 시스템에 맞선 행동이 지금당장 필요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노동운동과 기후운동, 진보정당이 함께 시작하는 기후정의실천단은 그 길을 향한 힘찬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언론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