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 “노동중심 정책전환 없이 산업단지 미래 없다” 민주노총 산업단지의 날 기자회견

작성일 2025.09.1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5910()

최정우 미조직전략조직실장 010-4723-3793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노동중심 정책전환 없이 산업단지 미래 없다

민주노총 산업단지의 날 기자회견

 

1. 개요

일시 : 2025911() 10:00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주최 : 민주노총

 

2. 취지

- 전국적으로 산업단지는 20251분기 기준으로 1,331개 조성되어 있으며 입주업체 129,119, 노동자들은 2,390,853명이 고용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이후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 TF를 출범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매년 914일은 산업단지의 날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부는 산업단지의 날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산업단지를 둘러싼 현실을 보면 녹록치 않습니다. 석유화학 산업 침체속에 인해 여수산단은 위기에 처해있으며 여수시는 현재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및 및 고용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입니다.

- 또한 산업단지의 내의 안전문제 등도 심각합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약 5년간 총 93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작년 아리셀 참사 이후 전국 산업단지의 영세 제조업체(2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에서는 82.9%(190개소)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이 적발되었고 이중 절반 가까이는 불법파견(87개소 적발업체 중 45.7%)으로 나타났습니다.

- 산업단지 61주년을 맞이하여 산업단지 정책에 있어서 노동중심의 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언론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기자회견 진행안

[취지발언] 이양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발언1] 이상섭 전국금속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발언2] 이차원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롯데케미칼 사내하청여수지회 지회장

[발언3] 이주안 건설산업연맹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위원장

[발언4] 우다야라이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

 

[기자회견문] 참가자 낭독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