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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전면 재검토! 정의로운 전환 원칙에 입각한 산업정책 추진!” 기후·노동운동 공동 기자회견

작성일 2025.09.22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5922()

김석 정책국장 010-3237-594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전면 재검토 !

정의로운 전환 원칙에 입각한 산업정책 추진 !

기후·노동운동 공동 기자회견

 

- 일시와 장소: 2025922() 14:00, 경기도청 앞

- 공동주최: 2025 기후정의실천단,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경기기후위기비상행동, 재벌특혜 반도체특별법저지 공동행동

 

 

o 여는 발언 (5)

1/ 실천단 (민주노총 홍지욱 부위원장)

2/ 재벌특혜 반도체특별법저지 공동행동 (권영국 공동대표)

o 지역 및 현장 발언 (5)

1/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서동렬 수석부본부장)

2/ 경기 기후위기비상행동

3/ 금속노조 (이상섭 수석부위원장)

o 기자회견문 낭독 (5)

 

 

o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2026년 말 착공, 205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백조 원이 투자되며, 엄청난 규모의 전력과 물이 소요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반도체 특별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채 국회에 계류 중이고 정부와 여당은 연내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 하지만, 이 엄청난 규모의 국책 사업이 과연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추진되는지,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대규모적인 환경 파괴와 국민들의 피해 가중, 에너지 부정의, 기후 부정의로 점철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추진은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폭넓은 국민 의견 수렴과 기후정의에 입각한 공공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합니다. 특정 재벌을 위한 특혜성 입법과 산단 추진이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는 정의로운 산업 정책이 필요합니다.

 

o 올해 927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민주노총과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및 여러 진보정당, 사회단체가 함께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2025 기후정의실천단은 재벌특혜 반도체특별법저지 공동행동 그리고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경기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지역 노동, 기후운동단체들과 함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전면 재검토그리고 정의로운 전환 원칙에 입각한 산업정책 추진을 요구합니다.

 

 

[붙임]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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