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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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7일(금) |
곽이경 노동안전보건국장 010-8997-9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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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대책위·유가족협의회 긴급 기자회견 |
막말로 23명 노동자 두번 죽인
국힘 우재준 의원은 아리셀 유가족에게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
○ 일시 : 2025. 10. 17. 금. 오전 11시
○ 장소 : 국민의힘 당사 (여의도)
○ 기자회견 순서 (사회: 박세연 아리셀대책위 상황실장) - 대책위 : 양한웅 아리셀대책위 공동대표 대책위 법률지원단 : 손익찬 변호사 노동 :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 - 가족협의회 : 김태윤 공동대표, 이순희 공동대표, 최현주, 여국화, 박창선, 허헌우, 채성범, 이승철님 연대발언 : 故오요안나 어머니 장연미님 기자회견문 낭독 :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 기자회견 후 국민의힘 당대표 항의 방문 진행하여 항의서한 전달 후 종료 |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15일(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쏟아낸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관련 막말에 대해 아리셀대책위 및 가족협의회는 강력히 규탄하며 우재준 의원의 즉각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10월 17일(금) 오전 11시 국민의 힘 당사 앞에서 아리셀대책위·가족협의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유족 대표가 당사를 방문하여 항의서한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이것마저 가로막혔으나, 항의를 통해 결국 김태윤·이순희 가족협의회 공동대표가 당사에 직접 서한 전달 후 기자회견을 종료했습니다. 국민의 힘 장동혁 대표는 즉각 사과하고 우재준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해야할 것입니다.
3. 기자 여러분의 적극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붙임]
1. 기자회견문
2. 발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