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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국힘 우재준 의원의 사과 사퇴를 촉구하는 아리셀대책위와 유가족협의회 기자회견

작성일 2025.10.1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5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51017()

곽이경 노동안전보건국장 010-8997-908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아리셀대책위·유가족협의회 긴급 기자회견

 

막말로 23명 노동자 두번 죽인

국힘 우재준 의원은 아리셀 유가족에게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

일시 : 2025. 10. 17. . 오전 11

장소 : 국민의힘 당사 (여의도)

 

기자회견 순서 (사회: 박세연 아리셀대책위 상황실장)

- 대책위 : 양한웅 아리셀대책위 공동대표

대책위 법률지원단 : 손익찬 변호사

노동 :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

- 가족협의회 : 김태윤 공동대표, 이순희 공동대표, 최현주, 여국화, 박창선, 허헌우, 채성범, 이승철님

연대발언 : 오요안나 어머니 장연미님

기자회견문 낭독 :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기자회견 후 국민의힘 당대표 항의 방문 진행하여 항의서한 전달 후 종료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15()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쏟아낸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관련 막말에 대해 아리셀대책위 및 가족협의회는 강력히 규탄하며 우재준 의원의 즉각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1017() 오전 11시 국민의 힘 당사 앞에서 아리셀대책위·가족협의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유족 대표가 당사를 방문하여 항의서한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이것마저 가로막혔으나, 항의를 통해 결국 김태윤·이순희 가족협의회 공동대표가 당사에 직접 서한 전달 후 기자회견을 종료했습니다. 국민의 힘 장동혁 대표는 즉각 사과하고 우재준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해야할 것입니다.

3. 기자 여러분의 적극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붙임]

1. 기자회견문

2.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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