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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노총, 대통령실 초청 간담회서 정부 모범사용자 역할·AI 노동영향평가·최임 인상 촉구

작성일 2026.04.1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9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6410()

정진희 부대변인 010-9534-931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민주노총, 대통령실 초청 간담회서

정부 모범사용자 역할·AI 노동영향평가·최임 인상 촉구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대통령실 충무실에서 열린 '대통령실-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노동영향평가 의무화, 최저임금 대폭 인상,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AI는 이미 노동현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피지컬 AI의 도입은 일자리의 변화가 아니라 소멸"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부 주요 정책 결정 시 환경영향평가를 하듯, 노동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는 노동영향평가를 전면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양 위원장은 현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아궁이에 불을 때는 것은 같은데 방바닥에서 온기를 아직은 느낄 수 없다는 현장의 평가가 있다""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분명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올해 처음으로 노동부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에 대한 최저임금 논의를 요청했다""모든 노동자의 임금인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와 처우개선 대책 발표가 예정된 만큼, 공공부문부터 정부가 모범 사용자로서 역할을 해 신속한 시행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 고용 문제와 관련해서는 "수치상 실업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는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초기업 교섭 등 집단적 노사관계 논의구조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용산에서 제안한 산별 대표자와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51)을 앞두고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붙임]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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