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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야간노동 강요하는 쿠팡에 반대한다! 쿠팡에 반대하는 <꿀, 밤> 선언

작성일 2026.04.2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9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6428()

성지훈 노동안전보건부장

010-2363-184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야간노동 강요하는 쿠팡에 반대한다!

쿠팡에 반대하는 <, > 선언

나는 이 새벽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더는 누군가의 밤과 새벽을 희생시키지 않겠다는 <, > 선언

Https://bam.kctu.org

 

 

1. 2020년 이후 쿠팡에서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는 스물 네 명에 이른다. 새벽배송에 따른 과로노동, 속도 경쟁을 위한 초고강도 노동이 사망의 원인이다. 쿠팡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있지만 정작 쿠팡은 산업재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시간제 노동자가 열심히 일했을리 없다며 산업재해 사실을 은폐하려 든다.

 

2. 더는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며 쿠팡의 택배 노동자들은 새벽배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과로와 초고강도 노동을 강요하는 쿠팡에게 노동자로서의 권리, 노조 활동을 요구하고 있는 물류센터의 쿠팡 노동자들도 있다.

 

3. 쿠팡에서 시작된 논의는 사회 전체에 초심야 노동과로노동’, ‘노동안전에 대한 화두가 되었다. 모두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육아와 돌봄이 전적으로 개인에게 맡겨진 사회에서 새벽배송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저임금과 초고강도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쿠팡 물류센터는 그나마 나은 일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4. 하지만 동시에 무엇이 새벽의 노동을 강요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 누군가 심야와 새벽에 목숨을 위협받으면서 일해야 유지되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인가라는 의문도 나타나고 있다. 야간노동의 문제는 쿠팡만의 문제가 아니다. 화물운송 노동자, 간호 노동자, 생활폐기물 수집 노동자, 마트 노동자 등 수많은 노동자들이 야간노동이 강요되는 환경에서 다치거나 죽어갔다. 쿠팡으로 말미암은 논의가 한국 사회의 오래묵은 야간노동의 문제를 되돌아보게 만든 계기가 되고 있다.

 

5.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서비스연맹 택배노조, 노동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참여연대 등 13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 만들기 공동행동>은 밤에는 단잠을 자고, 고요한 새벽을 맞이하겠다는 <, 밤 선언>을 시작한다. 새벽에도 일 하면서 다치거나 죽지 않는 새벽, 누군가의 새벽을 희생시키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선언한다. 누군가는 밤과 새벽을 희생시켜야만 내가 더 편안해질 수 있는 이 새벽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시작한다.

 

6. 선언은 <, > 선언 페이지 (https://bam.kctu.org) 에서 참여할 수 있다. 페이지에는 선언에 동참하는 것 외에도 야간노동의 문제를 고민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과 <, > 선언의 이후 일정 정보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붙임]

1. 야간노동 규제를 위한 , 선언

 

2.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 연명단체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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