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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국회토론회 “노동자의 삶과 고용을 묻다” - 한국와이퍼 집단해고 노동자 3년의 기록 -

작성일 2026.05.0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2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654()

김석 정책국장 010-3237-594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외투기업 철수·집단해고 3

국회토론회 노동자의 삶과 고용을 묻다

- 한국와이퍼 집단해고 노동자 3년의 기록 -

 

일시와 장소: 202656() 14:00, 국회본청 220

주최: 국회의원 이학영, 강득구, 김정호, 박정, 김주영, 박해철, 박홍배, 이용우(이상 더불어민주당), 용혜인(기본소득당), 정혜경(진보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 노동존중세상을 향한 우직한 걸음 뚜벅이

 

지난 3, 집단해고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돌아보고, 우리사회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한국와이퍼는 일본계 자동차 부품사인 덴소의 한국자회사였습니다. 한국 완성차 업체에 차량용 아이퍼를 생산, 납품하는 기업이었습니다. 20227월 덴소코리아는 한국와이퍼 청산을 일방적으로 발표합니다. 노조를 결성한 한국와이퍼노동자들은 노조와 합의 없이 회사를 청산하지 않는다는 단체협약을 한국아이퍼, 덴소코리아 등과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단협을 무시한 일방 청산이 강행되었고,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와이퍼분회는 일본 원정투쟁, 단식, 현장 농성 등을 진행하였고, 결국 20238월 덴소 자본의 사회적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 사회적 고용기금을 쟁취해냈습니다. 90%가 넘는 200여 조합원들이 탄압과 회유를 거부하고 끝까지 투쟁하였고, 이 승리를 토대로 노동공익재단 투벅이재단이 출범하였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지난 3년은 노동자들은 새로운 일터, 새로운 삶을 일구고 찾아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외국인투자기업은 국내 투자와 고용 창출 등을 이유로 많은 혜택을 제공받습니다. 많은 외투기업들이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기여로 한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 외투기업들은 노동자와 노동조합 무시, 노동권 억압은 물론 제공받은 혜택을 도외시한 채 일방적인 철수 등의 행태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투자제도의 개혁은 물론 노동자들의 삶과 고용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산업 전 영역에서 전환 움직임이 가시화, 본격화되고 있는 지금, 개별 사업장, 일부 지역의 현안을 넘어 산업구조적 문제, 법제도적 문제로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외투기업의 철수 과정에서 드러나는 고용 책임 문제는 핵심적 과제 중 하나로 접근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와이퍼 노동자들의 투쟁, 그리고 철수 이후의 삶과 일에 대한 노동자들의 고통스러운 모색 과정에 대한 주목이 필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산업 전환에 있어서 정의로운 전환 원칙이 어떻게 관철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던져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56() 14, 국회 본청 220호에서 개최되는 토론회는 외투기업 철수와 집단해고 3을 겪은 한국와이퍼 노동자들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노동자 지원 체계,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접근 방식 등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민주당과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10명의 국회의원과 노동조합, 민변 노동위원회, 그리고 한국와이퍼 노동자들의 투쟁의 성과로 설립된 뚜벅이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토론회에 언론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프로그램()>

개회사

축사: 우원식 국회의장

영상 보고: 한국와이퍼 투쟁과 해고후 3, 그리고 뚜벅이재단 설립

당사자 증언

토론회

* 좌장: 조돈문 (카톨릭대학교)

- 주제 발표: 한국와이퍼 해고노동자 3년 추적 결과 보고

손정순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연구위원)

- 토론

· 정유림 (전국금속노동조합 정책국장)

· 서채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대표)

· 이상임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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