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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터에도 든든한 내 편이 필요합니다!” 민주노총, 전국 노조가입 집중 캠페인 시작

작성일 2026.09.0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9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699()

유안나 미조직전략조직국장

0103665-8628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일터에도 든든한 내 편이 필요합니다!”

 

민주노총, 전국 노조가입 집중 캠페인 시작

 

 

9-10월 전국 곳곳에서 노동자 만나민주노총이 노동자의 마니또가 되겠습니다

민주노총이 9-10월 두 달간 전국 노조가입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 아직 노동조합을 만나지 못한 노동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일터의 고민을 듣고, 노동자의 마니또가 되겠다는 취지다.

 

민주노총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전국 노조가입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변화의 한복판, 노동자 곁에는 노동조합이 필요하다.

AI와 산업전환으로 일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올해 3월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으로 하청노동자가 자신의 노동조건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원청과 교섭할 수 있는 길도 넓어졌다. 노동자의 권리를 둘러싼 변화가 시작됐지만, 한국의 노동조합 조직률은 여전히 13% 수준이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한국사회는 급격한 변화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며 산업전환의 성과는 재벌대기업에 집중되는 반면, 노동자는 그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조합은 노동자가 부당한 처우에 맞서 스스로 권리를 지키고 더 나은 노동조건을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이라며, 더 많은 노동자가 노동조합과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전환을 겪고 있는 전기전자반도체배터리 노동자를 비롯해 돌봄병원IT 등 다양한 일터의 노동자들을 직접 만난다. 노동상담과 실태조사,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터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갈 계획이다.

 

김형수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산업전환 속 고용불안과 저임금을 겪는 노동자들의 고용과 권리를 지키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돌봄노동자의 노동조건은 곧 우리가 받게 될 돌봄의 조건이라며 돌봄노동자의 마니또이자 든든한 내 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노동조합 밖에서 일하는 중소요양병원 노동자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책무라며 노동자의 권리와 환자의 생명안전을 함께 강조했다. 정균하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미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노동조합을 시작할때 가장 두려운 것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과 고립이라며, 먼저 경험한 노동자들이 그 경험과 힘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정동길에서 시작된 만남, 9-10월 전국 곳곳으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에 이어 덕수궁 돌담길에서 직장인과 시민을 만나 노동상담과 참여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정동길에서 시작된 만남은 9-10월 전국 곳곳의 일터로 이어진다.

 

민주노총은 노동조합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거나 일터의 문제를 혼자 감당하고 있는 노동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노동조합이 필요한 순간 곁에서 함께하는 노동자의 마니또’, ‘든든한 내 편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노동 상담과 노동조합 가입 문의는 전국 어디서나 민주노총 상담 전화 1577-2260을 통해 할 수 있다.

 

 

[붙임]

1. 발언문 5.

2. 민주노총 9~10월 전국 노조가입 집중캠페인 세부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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