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축산업협동조합노동조합 조합원 2,000여명 명동성당으로 집결
협동조합 강제통합에 반대하며 투쟁해 온 전국축산업협동조합노동조합은 어제 전국에서 올라온 조합원들이 명동성당으로 집결하였다. 모인 조합원수는 약 2,000여명.
전국 10개 지역본부 90개 지부 7,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있는 이 노동조합은 노동자·농민의 생존권쟁취를 위한 축협노동자 3대 요구 쟁취를 위해 어제 23시 출정식을 가진 이후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지난 26일 파업찬반투표에서 77%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한 노동조합은 정부의 일방적인 협동조합 강제통합에 맞서 15개월 동안을 끈질기게 투쟁해 왔으며, 이번 민주노총 총파업 일정에 맞춘 파업투쟁은 축협노동자의 3대 요구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농민과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지들의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단결! 투쟁!!
협동조합 강제통합에 반대하며 투쟁해 온 전국축산업협동조합노동조합은 어제 전국에서 올라온 조합원들이 명동성당으로 집결하였다. 모인 조합원수는 약 2,000여명.
전국 10개 지역본부 90개 지부 7,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있는 이 노동조합은 노동자·농민의 생존권쟁취를 위한 축협노동자 3대 요구 쟁취를 위해 어제 23시 출정식을 가진 이후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지난 26일 파업찬반투표에서 77%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한 노동조합은 정부의 일방적인 협동조합 강제통합에 맞서 15개월 동안을 끈질기게 투쟁해 왔으며, 이번 민주노총 총파업 일정에 맞춘 파업투쟁은 축협노동자의 3대 요구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농민과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지들의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단결!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