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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비정규직 정규직화촉구 순회집회 투쟁

작성일 2000.06.20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2880
< 보도자료 >

·담 당 : 심동진 민주노총 조직부장 / 직통전화 (02) 2636 - 0163 / 019 - 381 - 8107

민주노총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순회집회 투쟁

민주노총은 오늘 6월20일부터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를 위한 비정규직 사업장 순회 집중 집회와 과천 정부청사 앞 집회,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를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6월15일 재능교육교사노조, 방송사비정규운전직노조, 한국통신계약직노조, 전국에니메이션노조 등 민주노총 산하 60여개 비정규직노조들로 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대표자회의를 구성하고 앞으로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를 위한 집중투쟁을 벌여나가기로 결의하였습니다.

6월20일

□ 6월20일 12시 여의도 KBS 본관 앞
방송사 운전직 부당해고 철회 정규직화 촉구대회
- 요구 : KBS, SBS, MBC, YTN 등 4대 방송사 파견 노동자인 운전직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해고 철회, 정규직화 촉구
- 참가 : 방송사비정규운전직노동조합과 대상식품사내하청,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연대하여 공동으로

□ 6월20일 15시 신촌 이랜드 본사 앞
- 요구 : 이랜드노조 비정규직분회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6월22일
□ 6월22일 15시 동대문구청 맞은 편 청정원 본사 앞
- 대상식품(청정원)의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부당해고 철회 및 정규직 전환 촉구
- 대상식품사내하청노조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 집중 참가 투쟁

□ 6월22일 11:00∼14:00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파견노동자 불법해고와 비정규직 차별, 부당해고 방치하는 노동부 규탄대회
- 참가 : 민주노총 산하 비정규직노동자 등 1,000여명

7월2일
□ 7월2일 13시 서울 :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


노동시민사회단체 비정규직 차별철폐 정규직화 공동대응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주요 사회현안으로 떠오른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 비정규노동자기본권보장과 차별철폐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6.22 11:00 느티나무 예정)

- 담당 주진우 민주노총 정책2국장 011 - 751 - 4769

- 참가단체 : 민주노총, 한국노총, 참여연대, 경실련, 한국비정규센터, 사회진보연대, 여성노동자회, 노동인권회관, 여성단체연합, 여성민우회, 인권운동사랑방, 민변, 전국노련, 전실련 등

□ 파견·용역노동자노동권쟁취와 간접고용철폐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6.22 11:00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 담당 심동진 민주노총 조직부장 019 -381 - 8107

- 참가단체 : 민주노총, 민변, 민교협, 비정규직노동지모임, 비정규직노동지지원연대, 사회진보연대,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노동자의 힘, 전국노련, 전국학생연대회의, 인권운동사랑방, 영등포산업선교회, 민중의료연합,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노기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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