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10월17일 기자회견에 관한 국제자유노련의 보도자료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아셈은 정통적 자유시장주의 정책을 폐기하고 민중의 권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1. 아시아 유럽 노동조합 지도자들은 아셈 정상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아셈이 자유시장정책을 고수하고 민중의 기본권리를 무시한다면 아셈은 거부될 것이라고.
2. 이번 경고는 아셈정상회담 전인 10월 15일 ∼ 16일 열린 '노동조합 아셈회의'에서 채택된 선언문에 포함돼 있다. 이 회의는 국제자유노련, 국제자유노련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유럽노총이 한국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그리고 독일 에베르트재단의 협력으로 열었다.
3. 이 회의에 참여한 한 노조 지도자는 이번 선언문을 "시애틀을 기억하라'란 제목을 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잇다고 설명했다.
4. 이 선언문은 "수백만 여성, 남성 동지들이 아직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의미 있는 고용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많은 아시아 민중과 노동자들이 모두 사회보장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지표들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하나, 민중의 고통지수는 용납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 "만일 아셈이 다국적 자본, 다국적 기업의 이익만 보장하는 자유시장모델을 고수한다면 아시아 유럽의 민중은 아셈을 거부할 것이다"라고 선언문은 경고하고 있다.
6. 노조 지도자들은 아셈은 결의 자유, 단결권, 인권, 지속 가능한 발전, 완전고용, 사회통합 등에 기초한 새로운 우선 과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많은 나라들이 최근 민주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많은 정부들은 단결권과 단체행동권을 유린하는 내용과 탄압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7. 아시아 유럽 노조 지도자들은 아셈 정상회담이 국제노동기구(ILO)가 1999년 채택한 '기본 노동권리의 원칙과 후속조치 선언은'을 공식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타워호텔은 장춘단 공원 쪽 남산 기슭 국립극장 맞은 편에 있습니다
<끝>
"아셈은 정통적 자유시장주의 정책을 폐기하고 민중의 권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1. 아시아 유럽 노동조합 지도자들은 아셈 정상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아셈이 자유시장정책을 고수하고 민중의 기본권리를 무시한다면 아셈은 거부될 것이라고.
2. 이번 경고는 아셈정상회담 전인 10월 15일 ∼ 16일 열린 '노동조합 아셈회의'에서 채택된 선언문에 포함돼 있다. 이 회의는 국제자유노련, 국제자유노련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유럽노총이 한국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그리고 독일 에베르트재단의 협력으로 열었다.
3. 이 회의에 참여한 한 노조 지도자는 이번 선언문을 "시애틀을 기억하라'란 제목을 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잇다고 설명했다.
4. 이 선언문은 "수백만 여성, 남성 동지들이 아직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의미 있는 고용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많은 아시아 민중과 노동자들이 모두 사회보장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지표들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하나, 민중의 고통지수는 용납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 "만일 아셈이 다국적 자본, 다국적 기업의 이익만 보장하는 자유시장모델을 고수한다면 아시아 유럽의 민중은 아셈을 거부할 것이다"라고 선언문은 경고하고 있다.
6. 노조 지도자들은 아셈은 결의 자유, 단결권, 인권, 지속 가능한 발전, 완전고용, 사회통합 등에 기초한 새로운 우선 과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많은 나라들이 최근 민주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많은 정부들은 단결권과 단체행동권을 유린하는 내용과 탄압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7. 아시아 유럽 노조 지도자들은 아셈 정상회담이 국제노동기구(ILO)가 1999년 채택한 '기본 노동권리의 원칙과 후속조치 선언은'을 공식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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