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일 23일「김우중 체포결사대」출국
- 유럽서 김우중 행방찾기· 대우노동자 탄압 대응 국제연대 활동
- 2월 26일 스위스로 출발 ILO에 '복수노조 금지 유예' 정식 제소
23일 12시 30분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앞 기자회견·출정식
1. '김우중 체포 결사대'가 내일 2월 23일 14시 55분 루프트한자 항공편으로 프랑스로 출국합니다.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규모의 정리해고에 항의해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분식회계란 불법행위로 단군이래 최대 도적질을 저지르며 대우사태를 부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행방을 쫓으려 갑니다.
또한 김대중 정권의 대우자동차 정리해고와 노동자에 대한 모진 탄압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신자유주의 반대 국제연대 활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2. 특히 체포결사대는 2월26일경 스위스에 도착하여 제네바에 있는 국제노동기구(ILO)에 복수노조 금지 삭제 5년을 유예하는 노동관계법 개정 절차를 밟고 있는 한국정부와 국회를 IILO 조약 제87조(결사의 자유) 위반으로 정식으로 제소할 계획입니다.
3. 체포결사대로 출국하는 사람은 유만형(38) : 대우자동차 정리해고자(체포결사대 현지 파견대장), 박점규(31) : 민주노총 조직부장, 황이민(37) : 민주노동당 기획국장 등 세 사람이며, 오전 11시 민주노총 사무실에 모여 봉고차로 김포공항에 도착해 12시 30분 국제선 1청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출정식을 예정입니다. <끝>
내일 23일「김우중 체포결사대」출국
- 유럽서 김우중 행방찾기· 대우노동자 탄압 대응 국제연대 활동
- 2월 26일 스위스로 출발 ILO에 '복수노조 금지 유예' 정식 제소
23일 12시 30분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앞 기자회견·출정식
1. '김우중 체포 결사대'가 내일 2월 23일 14시 55분 루프트한자 항공편으로 프랑스로 출국합니다.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규모의 정리해고에 항의해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분식회계란 불법행위로 단군이래 최대 도적질을 저지르며 대우사태를 부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행방을 쫓으려 갑니다.
또한 김대중 정권의 대우자동차 정리해고와 노동자에 대한 모진 탄압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신자유주의 반대 국제연대 활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2. 특히 체포결사대는 2월26일경 스위스에 도착하여 제네바에 있는 국제노동기구(ILO)에 복수노조 금지 삭제 5년을 유예하는 노동관계법 개정 절차를 밟고 있는 한국정부와 국회를 IILO 조약 제87조(결사의 자유) 위반으로 정식으로 제소할 계획입니다.
3. 체포결사대로 출국하는 사람은 유만형(38) : 대우자동차 정리해고자(체포결사대 현지 파견대장), 박점규(31) : 민주노총 조직부장, 황이민(37) : 민주노동당 기획국장 등 세 사람이며, 오전 11시 민주노총 사무실에 모여 봉고차로 김포공항에 도착해 12시 30분 국제선 1청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출정식을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