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6.12 대정부 연대파업투쟁이 대한항공, 아시아나 쌍날개로 힘차게 이륙했다.
대한항공 : 6.11 밤을 지새며 계속된 교섭과정에서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비상쟁대위를 열어 임금인상안을 철회하고, 외국인 조종사 고용금지, 향후 5년간 고용보장 등 고용문제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했으나 교섭이 결렬되었다.
교섭이 진행되는 중 이미 중앙대학교에 집결하여 대기하던 조합원들은 6.12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현재 중앙대학교에는 700여명의 조합원들이 집결하여 힘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6.12 오전 9시에 중앙대학교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 인천공항 연수실에는 6.11 밤부터 1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집결했고, 지방에서 속속 도착하여 1500명의 조합원들이 파업투쟁에 돌입했다.
대한항공 : 6.11 밤을 지새며 계속된 교섭과정에서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비상쟁대위를 열어 임금인상안을 철회하고, 외국인 조종사 고용금지, 향후 5년간 고용보장 등 고용문제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했으나 교섭이 결렬되었다.
교섭이 진행되는 중 이미 중앙대학교에 집결하여 대기하던 조합원들은 6.12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현재 중앙대학교에는 700여명의 조합원들이 집결하여 힘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6.12 오전 9시에 중앙대학교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 인천공항 연수실에는 6.11 밤부터 1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집결했고, 지방에서 속속 도착하여 1500명의 조합원들이 파업투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