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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임원, 산별대표자 15명 노사정위원회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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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사정위원장은 경총회장, 한국노총 위원장 등과 회동하면서 기만적인
주5일근무제 노사정합의를 추진해 왔다.
경총회장과 한국노총 위원장이 화답하면서 중소영세비정규 노동자를
희생시키고, 근로조건 개악을 전제로 한 주5일근무제의 노사정 합의
추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국회
앞에서 농성투쟁 중인 민주노총 허영구 위원장 직무대행, 이홍우 사무총장 등 중앙 임원, 산별 대표자 15명이 노사정 위원회 사무실에 전격
진입해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노사정위원회가 추진하는 △ 탄력근로제 1년 단위 확대 △ 휴일휴가 축소와 수당 폐지 △
생리휴가 유급주휴 무급화 등 노동법 개악안을 철회하고,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 없는 5∼8년에 걸친 주5일 근무제 단계별 도입안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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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회
규탄집회 일시 : 2월 23일 12시 장소
: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앞 서울지역 전노조 상근간부 및
여의도지역 전조합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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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철야농성투쟁,
곳곳에서 경찰 폭력 !
2월 21일에 이어 오늘도
경찰은 농성자들이 비와 추위를 피하려 천막을 치려 하자,
농성장에 난입하여 폭력을 휘두르고 천막을 탈취했다.
금속산업연맹 삼미특수강, 시그네틱스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70여명이 모여 어제의 농성장 경찰침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진
후 농성천막을 설치하자 주변에 배치되어 있던 경찰병력이 덮쳐 조합원들과의 몸싸움끝에 결국 천막을 철거했다. 조합원들이
재집결하여 2차로 천막을 설치하자 1시 30분경 다시 경찰병력이 투입되어 천막을 철거하고, 빼앗아 갔다. 이 과정에서
박문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6명의 동지들이이대목동병원으로 실려가는 등 심각한 부상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대전, 익산 등 지역
농성장에서도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부상장가 계속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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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토)
주5일근무쟁위.노동조건개악저지
대국민 선전전(전국)
2.24(일)
11:00
노동운동가 고 최명아동지
4주기추모식(마석모란공원묘역)
13:00
전국노동자대회(여의도공원)
2.25(월)
13:00
단병호위원장.구속노동자
석방 촉구집회(법원삼거리)
14:00
단병호위원장 6차공판(서울형사지법
311호)
2.26(화)
14:00
2002. 2차 여성사업담당자회의(회의실)
2.27(수)
13:00
전국조사통계담당자 교육수련회(한국노동교육원,
28일오후까지)
2.28(목)
11:00
한일투자협정국회비준저지
기자회견 및 1인 릴레이시위(국회앞
- 1인시위는 3월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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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됩니다. 이제부터 조합원동지들은 매일아침 따끈따끈한 민주노총
통신을 E-Mail로 직접 받아볼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통신를 통해 소식을 신속히 전하고자 하는 동지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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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본부장단회의 일시
: 2월 25일(월) 오후2시 장소 : 민주노총 회의실 안건
: 2.26 총파업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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