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전노조 투쟁 중심
강화 - 산개투쟁 상태에서 조합원들의 투쟁구심은 위원장이
있는 명동성당이다. 명동성당 농성투쟁이 강화되어야 한다. -
이를 위해 민주노총 명동성당에 발전노조투쟁 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임원 1인과 실무진을 배치한다.
2) 발전노조 상황실
강화 - 사측과 정권의 회유 협박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500여개의 산개팀에 대한 연락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
이를 위해 발전노조 자체의 연락체계 외에 민주노총은 사무실에
발전노조 투쟁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공공연맹 상황실,
명동상황실과 긴밀히 결합한다. - 이를 위한 실무적
지원 : 전화 등 통신 지원
3)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는
발전노조 상황실을 설치하고 발전노조 조합들의 산개투쟁을
지원한다. - 각 지역의 발전소 근처에서 집회 및 선전전을
전개한다. - 가족대책위 구성을 적극 지원한다.
4) 지원방문 및 투쟁기금
전달 - 이를 위해 서울지역 모든 단위노조는 매일 저녁
7시에 명동성당 지원방문을 조직한다. - 모든 단위노조는
가능한 투쟁기금을 모금하여 발전노조에 전달한다.
5) 집회투쟁 - 2월
28일 14시 공공연맹집회(종묘공원)에 수도권 간부 상근
간부 최대한 결합. - 3월 2일(토요일) 13시, 세종문회회관
뒤, 민주노총 집회에 수도권 조합원 참석
6) 홍보 - 대시민
홍보물 제작 : 서울지역 배포 각
지역은 전송된 문안을 복사하여 사용 - 모든 조직(단위노조
포함)은 발전노조투쟁 지지성명서 발표(인터넷을 통해) -
모든 연맹은 조직(단위노조 포함)은 한겨레 생활광고 게재
7) 긴급 산별대표자회의
소집 : 2월 27일 19시, 향린교회 - 발전노조 지원투쟁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