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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속보] 민주노총통신 12호

작성일 2002.03.05 작성자 사무처 조회수 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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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 대영빌딩5층
전화:2635-1133 / 팩스:2635-1134
 / 메일: kctu@nodong.org



제12호(2002.3.05.월
18시 00분)






발전산업노조
투쟁에 민주노총 산하 모든 단위노조대표자들이 나선다






산별대표자회의,
단위노조대표자 농성투쟁 결정!


3월
5일, 민주노총은 임원.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다음과 같은 투쟁방침을 결정했다.


-
3.9, 전국 시군구 지구협의회에서 개최되는
발전매각철회 촉구집회에 조합운들을 적극
참여토록 한다.
-
단위노조에서 발전노조투쟁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
3.13-14, 전국단위노조대표자 농성투쟁을 전개한다.


-
정부가 계속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2.25연대파업 및 2.26총파업에 대한 현장탄압분쇄, 임단투 출정식, 주5일근무제투쟁을 결합한 3월
총력투쟁을 전개한다.




발전노조
투쟁의 의의와 이후 방향



- 국가기간산업 사유화저지투쟁은 민주노총이 지난 4년동안 줄기차게 전개해 온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정리해고 분쇄투쟁이다. 발전, 가스, 철도 등 파급력이 엄청난 기간산업이 연대파업 투쟁에 돌입하고, 이 투쟁에 금속산업 대사업장을 주축으로 연대총파업투쟁을 전개했다. 4년동안 정권의 노동자투쟁동력 분리전술을 돌파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 이 투쟁을 통해 아직 기간산업 사유화를 완전히 철회시키지는 못했으나, 자본과 정권의 일방적인 사유화 강행에 제동을 걸었고, 발전노조가 매각철회를 쟁점으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 3월로 연장된 발전노조파업투쟁의 승패가 5월 중순 임단투 시기집중 연대파업투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3월말까지 이 투쟁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
(3.5 민주노총 산별대표자회의)




가스공사노동조합
민주노총 가입!



국가기간산업 3사 공동파업투쟁의 한 주역인
가스공사노동조합이 3월 5일 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민주노총 가입을 결정했다.
이는
국가기간산업 노동자들이 사유화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 표시이며, 보다 사유화 저지를 위한
보다 강력한 투쟁을 민주노총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와 함께 자본과 정권의
분열책동을 깨부수고 연대총파업투쟁을 전개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에 대한 동지적 신뢰와 연대성의
결과이다.





공지
:
 발전노조
투쟁기금모금



 국민은행 807-21-0416-950 변은영





요 일 정



 3월
6일(수)


11:00
발전노조 사태해결 민주노총 기자회견(명동성당)


14:00
발전소 매각저지.조합원 생존권 사주 가족투쟁결의대회(훈련원공원->명동성당)


 3월
7일(목)


10:00
투본 대표자회의(민주노총)


 3월
9일(토)


14:00
3.8 전국여성노동자대회(마로니에공원)



발전노조 사태해결 촉구 전국동시다발집회(장소 및 시간
추후공고)


 3월
10일(일)



전력노동자대회(예정)


 3월
12일(화)


10:00
공무원.교수노조 공대위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느티나무)


 3월
14일(목)


10:00
민주노총사무처장단회의(상황실회의)


 3월
15일(금)


12:00
한.일 투자협정 국회비준 저지를 위한 투쟁결의대회(국회앞)


 3월
18일(월)


민주노총
전조합원 10만 선전전


14:00
단병호위원장 선고공판(서울지법 311호 법정)


 3월
21일(목)


14:00
2002. 제5차 중집 및 투본회의


 3월
22일(금) - 24일(일)


 -
'연대와 성찰 : 사회포럼 2002'(국립 중앙청소련 수련원)


 3월
24일(일)


공무원노조
창립대회


 3월
30일(토)


19:00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반격선포 연합문화공연 "연대"(한양대)




모든 노조는 발전노조 파업투쟁 지지성명을 발표합시다!


- 발전노조 홈페이지 게시판


  ( baljeon.nodong.net )


- 민주노총 홈페이지 열린마당


  ( www.nodong.org )


- 공공연맹 홈페이지 게시판


  ( kpsu.kctu.org )


 





집회ㆍ선전전
안내



발전소 매각저지ㆍ조합원 생존권 사수를 위한
       
 가족투쟁 결의대회


 일시
: 2002.3.6(수) 14시


 장소
: 훈련원공원 -> 명동성당


 주최
: 범대위 주관 : 공공연맹





발전노조
사태해결 촉구


서울
6개지역 대국민 선전전


   일시
: 6일(수) 08:00 청량리역시계탑 / 성수역


                    14:00
수유역 3-4번 출구


                    17:30
시청역내 1/2호선 연결통로


          7일(목)
07:30 신림역/가리봉역/시흥역/독산역


                    12:00
여의도역 3번출구


                    12:00 삼성역
3-4번 출구


   주최
: 서울본부



발전산업
매각저지
ㆍ조합원생존권사수를
위한 전국동시다발 집회 및 선전전(가안)


 일시
: 2002.3.9(토)


 장소
: 추후통보


 주최
: 민주노총


  ※
발전노조 가족공대위와 공동집회






전국여성노동자대회


(2002.3.9  14:00 마로니에 공원)



신자유주의
노동시장유연화 공격의 최대 피해자인 여성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과
평등권 쟁취를 위해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대거 참여 합시다.




민주노총
투쟁본부장단회의
일정변경

 3월
7일 오후 2시 ->
오전
10시





발전노조
홈페이지 폐쇄,

어림도
없다!




사유화 저지를 위한 발전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에 대해 김대중 정권과 경찰은 발전노조의 홈페이지를 폐쇄를
기도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발전노조에 대한 탄압 기도를 분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지침을 내린다.

1. 발전노조 홈페이지가 폐쇄되기 전



발전노조의 홈페이지 폐쇄 기도에 맞서 민주노총 홈페이지 하부에 발전노조의 홈페이지를 두고 운영한다. 김대중 정권과 경찰이 발전노조의 홈페이지를 완전히 폐쇄하기 위해서는 민주노총 홈페이지를 폐쇄해야 할 것이다.







2. 홈페이지 폐쇄명령이 떨어질 경우



민주노총 홈페이지까지 폐쇄될 경우를 대비하여 이미 일본, 독일, 호주 등의 노동네트워크에 협조요청을 마쳤으며, 민주노총과 발전노조의 홈페이지가 폐쇄되는 즉시 각국의 홈페이지를 통해 똑같은 홈페이지가 운영될 계획이다. 김대중 정권은 인터넷 자체를 폐쇄하기 전에는 절대로 민주노총과 발전노조의 홈페이지를 폐쇄하지 못할 것이다.



3. 항의투쟁
전개

제사회단체와 함께 부당한 인터넷 검열 기도에 맞선 항의투쟁과
강력한 사이버 투쟁을 전개한다.




민주노총
홈페이지로 접속


(발전노조
홈페이지는 결코 폐쇄될 수 없다!)



청와대
/
국회
/
 산업자원부
/
경찰청

사이버 투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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