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동자들의 발전노조 투쟁에 대한 연대 메시지3(7편)
한국 정부와 자본에 의한 탄압에 맞서서 계속 투쟁하는 발전산업노조에 깊은 경의와 연대의 뜻을 표합니다. 민중 삶의 기본에 관련된 기간산업을 민영화해서 대기업 이익만 지키려고 하는 공격은 이제 전 세계에서 자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철도나 NTT 등이 민영화되어 노동자 대량 해고, 권리 박탈이 일어났으며, 지금도 힘든 상황 속에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의 투쟁은 미국, 일본, 유럽의 거대 자본과 초국적자본의 신자유주의를 저지하고 노동자 민중 생존권과 정의를 지키는 큰 선봉이 될 것입니다. 저희 일본 노동 운동도 한국 동지 여러분과 함께 신자유주의와 침략 전쟁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고 분투할 각오입니다.
발전노조와 한국 노동자가 그 위대한 투쟁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002년 3월 12일
라쿠난노동조합연락회의 사무총장 오오타 도시히코
발전산업노조 동지 여러분!
민주노총 깃발 아래 뭉치고 국가기간산업 민영화와 해외 매각을 저지하기를 위해서 파업을 계속하시는 발전노조와 가족 여러분께 일본에서 연대를 표명합니다.
일본 체신 부문은 이미 2003년에 국영 공사로 이행되기로 결정되어 이번 국회에 공사법이 상정될 것입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내거는 고이즈미 정권은 체신 부문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일 노동자는 연대 관계를 강화해서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며, 발전 체신 등 공기업 민영화를 저지합시다!
체신노조 교코라크요지부 후시미분회
기간산업 민영화 해외 매각 저지라는 전 국민적 요구를 내걸고 정부에 의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업하시는 발전산업노동조합 5600명 조합원 여러분께 뜨거운 연대 메시지를 보내 드립니다.
저는 파업 돌입 전날인 2월 24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면서 일본 국철노동자로서 한국철도노동자와의 연대 행동을 했습니다. 민주노조를 선두로 한 그 투쟁을 만나서 일본 노동 운동을 재건해야겠다는 열의가 올랐으며, 일본과 같은 질의 공격에 맞서는 한국 노동자와 연대하기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징계 따위로 우리 투쟁 대오를 뒤흔들 수는 없다'는 발전노조 성명에 뜨겁게 연대합니다. 정의로운 투쟁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2002년 3월 14일
국철노동자회의 나가노지부 시마다 히데키
2월 25일부터 계속 파업 투쟁을 하시는 귀 노조께 뜨거운 연대 메시지를 보내 드립니다.
한국 국가기간산업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 발전, 가스 3노조 파업과 민주노총 연대 파업으로 철도민영화법안에 관해서는 국회 심의를 저지하여 일단 민영화 저지를 쟁취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파업 과정에서 김 위원장님을 비롯한 수많은 철도노조 간부들이 구속되었습니다. 우리는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를 금하지 못합니다.
철도 민영화 문제에 관한 일단 승리에 의해 철도노조와 가스노조는 잠정적으로 파업을 중지했지만 귀 노조는 미국이나 국내 재벌에게 국가기간산업과 발전소를 매각하려는 정부 방침을 철회시키기를 위해 계속 파업을 하십니다. 그것은 발전산업 해외 매각 민영화 저지라는 발전 노동자의 이익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의 이익을 확보함에 있으므로, 아주 원칙적인 투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회사와 정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귀 노조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국민 기본권조차 외면하는 비열한 탄압이며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희들 일본 철도 노동자는 같은 저열한 국가적인 부당 노동행위 공격을 당해 왔고 지금도 1000명을 넘은 해고자가 있습니다.
한일 노동자는 바다를 넘어 노동자 국제 연대를 강화해야 되며 만국 노동자 피억압 민중은 이제야 일어날 때입니다. 저희들은 귀 노조 투쟁에 연대하며 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귀 노조와 민주노총이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2002년 3월 8일
오카야마국철노동자회의
김대중 정권이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전력 부문 민영화에 맞서고 있는 발전노조 여러분 파업 투쟁에 대해 일본 노동 운동에서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노동 분야 규제 완화에 맞서며 유사입법 제정 및 전쟁할 수 있는 국가 만들기 책동을 반대합니다.
함께 투쟁합시다!
교토지역합동노동조합(일반노조)
김대중 정권이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전력 부문 민영화 공격에 맞서고 있는 발전노조 투쟁에 일본 노동 운동에서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일본에서 한일 연대 운동을 추진하는 입장에서 여러분 투쟁에 진심으로 연대의 뜻을 표합니다.
일한민중연대교토'같이'모임
김대중 정권이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전력 부문 민영화 공격을 반대하시는 발전노조 여러분의 투쟁에 일본 노동 운동 현장에서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소수파 공무원 노조인데 지금 일본 또한 공민 양쪽에서 신자유주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수많은 노동자가 비정규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노동 분야 규제 완화에 맞서며 유사입법 제정 및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 만들기를 반대합니다.
투쟁!
교토자치체관련노동자자립조합
한국 정부와 자본에 의한 탄압에 맞서서 계속 투쟁하는 발전산업노조에 깊은 경의와 연대의 뜻을 표합니다. 민중 삶의 기본에 관련된 기간산업을 민영화해서 대기업 이익만 지키려고 하는 공격은 이제 전 세계에서 자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철도나 NTT 등이 민영화되어 노동자 대량 해고, 권리 박탈이 일어났으며, 지금도 힘든 상황 속에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의 투쟁은 미국, 일본, 유럽의 거대 자본과 초국적자본의 신자유주의를 저지하고 노동자 민중 생존권과 정의를 지키는 큰 선봉이 될 것입니다. 저희 일본 노동 운동도 한국 동지 여러분과 함께 신자유주의와 침략 전쟁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고 분투할 각오입니다.
발전노조와 한국 노동자가 그 위대한 투쟁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002년 3월 12일
라쿠난노동조합연락회의 사무총장 오오타 도시히코
발전산업노조 동지 여러분!
민주노총 깃발 아래 뭉치고 국가기간산업 민영화와 해외 매각을 저지하기를 위해서 파업을 계속하시는 발전노조와 가족 여러분께 일본에서 연대를 표명합니다.
일본 체신 부문은 이미 2003년에 국영 공사로 이행되기로 결정되어 이번 국회에 공사법이 상정될 것입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내거는 고이즈미 정권은 체신 부문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일 노동자는 연대 관계를 강화해서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며, 발전 체신 등 공기업 민영화를 저지합시다!
체신노조 교코라크요지부 후시미분회
기간산업 민영화 해외 매각 저지라는 전 국민적 요구를 내걸고 정부에 의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업하시는 발전산업노동조합 5600명 조합원 여러분께 뜨거운 연대 메시지를 보내 드립니다.
저는 파업 돌입 전날인 2월 24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면서 일본 국철노동자로서 한국철도노동자와의 연대 행동을 했습니다. 민주노조를 선두로 한 그 투쟁을 만나서 일본 노동 운동을 재건해야겠다는 열의가 올랐으며, 일본과 같은 질의 공격에 맞서는 한국 노동자와 연대하기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징계 따위로 우리 투쟁 대오를 뒤흔들 수는 없다'는 발전노조 성명에 뜨겁게 연대합니다. 정의로운 투쟁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2002년 3월 14일
국철노동자회의 나가노지부 시마다 히데키
2월 25일부터 계속 파업 투쟁을 하시는 귀 노조께 뜨거운 연대 메시지를 보내 드립니다.
한국 국가기간산업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 발전, 가스 3노조 파업과 민주노총 연대 파업으로 철도민영화법안에 관해서는 국회 심의를 저지하여 일단 민영화 저지를 쟁취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파업 과정에서 김 위원장님을 비롯한 수많은 철도노조 간부들이 구속되었습니다. 우리는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를 금하지 못합니다.
철도 민영화 문제에 관한 일단 승리에 의해 철도노조와 가스노조는 잠정적으로 파업을 중지했지만 귀 노조는 미국이나 국내 재벌에게 국가기간산업과 발전소를 매각하려는 정부 방침을 철회시키기를 위해 계속 파업을 하십니다. 그것은 발전산업 해외 매각 민영화 저지라는 발전 노동자의 이익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의 이익을 확보함에 있으므로, 아주 원칙적인 투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회사와 정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귀 노조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국민 기본권조차 외면하는 비열한 탄압이며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희들 일본 철도 노동자는 같은 저열한 국가적인 부당 노동행위 공격을 당해 왔고 지금도 1000명을 넘은 해고자가 있습니다.
한일 노동자는 바다를 넘어 노동자 국제 연대를 강화해야 되며 만국 노동자 피억압 민중은 이제야 일어날 때입니다. 저희들은 귀 노조 투쟁에 연대하며 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귀 노조와 민주노총이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2002년 3월 8일
오카야마국철노동자회의
김대중 정권이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전력 부문 민영화에 맞서고 있는 발전노조 여러분 파업 투쟁에 대해 일본 노동 운동에서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노동 분야 규제 완화에 맞서며 유사입법 제정 및 전쟁할 수 있는 국가 만들기 책동을 반대합니다.
함께 투쟁합시다!
교토지역합동노동조합(일반노조)
김대중 정권이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전력 부문 민영화 공격에 맞서고 있는 발전노조 투쟁에 일본 노동 운동에서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일본에서 한일 연대 운동을 추진하는 입장에서 여러분 투쟁에 진심으로 연대의 뜻을 표합니다.
일한민중연대교토'같이'모임
김대중 정권이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전력 부문 민영화 공격을 반대하시는 발전노조 여러분의 투쟁에 일본 노동 운동 현장에서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소수파 공무원 노조인데 지금 일본 또한 공민 양쪽에서 신자유주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수많은 노동자가 비정규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노동 분야 규제 완화에 맞서며 유사입법 제정 및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 만들기를 반대합니다.
투쟁!
교토자치체관련노동자자립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