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2.03.19 보도자료 1 >
민주노총·국제자유노련19일 10:30 명동 향린교회서 합동회견
- 단병호 위원장 2년 선고 관련 '2차 국제 연대행동 계획' 발표
- 한국 노동기본권 침해 ILO 공동제소 계획 발표
- 한국정부의 발전파업 강경대응에 대한 입장 발표
- 민주노총 2차 연대총파업을 위한 이후 계획 발표
□ 참석 : 허영구 위원장 직대 등 민주노총 지도부 + ICFTU 국제노동계 인사 20여명
1. 18일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선고공판과 발전노조 파업 등에 때 맞춰 국제 노동계 인사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22일 세계 30여개국 한국 공관 앞에서 '한국 구속노동자 석방 촉구 연대행동의 날'(Day of Solidarity)행사를 주도했던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자유노련(ICFTU - International Conf ederation of Free Trade Unions) 관계자와 각국 노총 관계자들입니다.
2. 이들은 17일과 18일 한국에 차례에 들어와 18일 14시 서울지법 311호 법정에서 단병호 위원장 선고공판을 방청하고 △ 한국 구속 노동자 석방을 위한 제2차 국제 연대행동 계획 △ 한국 노동기본권 침해 ILO 공동제소 △ 발전파업 한국정부 강경대응에 대한 공동입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9일에는 오전 9시부터 명동성당으로 발전노조 파업 지도부를 방문할 예정이며, 19일 10시 30분 명동성당 앞 골목 향린교회에서 민주노총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후 국제연대투쟁 일정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들은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단병호 위원장 등 구속 노동자들을 면회하고 노동부 장관을 만나 구속 노동자 석방을 촉구한 후 2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3. 한편 민주노총은 정부가 전력대란의 위험에도 아랑곳 않고 발전노조와 모든 대화 중단을 선언한 채 사회원로들과 국회의 중재안까지 거부하며 강경탄압하는 것과 관련 이미 예고한 대로 '23일까지 최종 교섭기간을 두고 정부가 대화를 통한 해결을 포기하고 전면탄압에 나서면 2차 연대 총파업에 돌입'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18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2차 연대총파업을 위한 대의원대회 소집 등의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며, 19일 10시30분 기자회견에서 이후 투쟁계획을 발표할 것입니다.
□ 참가 예정 인사
- Noriyuki Suzuki 국제자유노련 아태지역본부(ICFTU-APRO) 사무총장
- M. Umraomal Purohit 국제운수노련(ITF) 의장, 인도 HMS 노총
- Ron Oswald 국제식품호텔노련 (IUF) 사무총장
- Ma Wei Pin 국제식품호텔노련 아태지역 (IUF-AP) 사무처장
- Wouter van der Schaaf 국제교원노련 (EI)
- Christopher Ng 국제유니노련 아태지역본부 (UNI-AP) 사무처장
- Noburu Inokuchi 국제공공노련 아태지역본부 (PSI-AP) 집행위원
- Phee Jung Sung 국제화학에너지광산노련아태지역본부(ICEM-AP)사무처장
- John Fernandes 국제자유노련 (ICFTU) 노동권국장
- Janek Kuczkiewicz 국제자유노련 (ICFTU) 노동권국
- Roy Jones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 TUAC
- Rajasekaran 말레이시아노총(MTUC) 사무총장
- Annie van Wezel 네덜란드노총(FNV) 국제국
- Shigeru Nakajima 일본노총(JTUC-렝고) 국제국장
- Kazuki Akiyama 일본노총(JTUC-렝고) 국제국
- Tom Jenkins 영국노총(TUC) 국제국장
- Phil Fishman 미국노총(AFL-CIO) 국제국
- Steve Benedict 캐나다노총(CLC-CTC) 국제국장
- Erika Young 이탈리아노총(CGIL) 국제국 (ITF 유럽집행위 위원)
- Cecilia Brighi 이탈리아노총(CISL) 국제국
- Janusz Sniadek 폴란드연대노조(NSZZ Solidarnosc)
- Andrzej Adamczyk 폴란드연대노조(NSZZ Solidarnosc)
- Thomas Gerard 프랑스CFDT노총
민주노총·국제자유노련19일 10:30 명동 향린교회서 합동회견
- 단병호 위원장 2년 선고 관련 '2차 국제 연대행동 계획' 발표
- 한국 노동기본권 침해 ILO 공동제소 계획 발표
- 한국정부의 발전파업 강경대응에 대한 입장 발표
- 민주노총 2차 연대총파업을 위한 이후 계획 발표
□ 참석 : 허영구 위원장 직대 등 민주노총 지도부 + ICFTU 국제노동계 인사 20여명
1. 18일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선고공판과 발전노조 파업 등에 때 맞춰 국제 노동계 인사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22일 세계 30여개국 한국 공관 앞에서 '한국 구속노동자 석방 촉구 연대행동의 날'(Day of Solidarity)행사를 주도했던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자유노련(ICFTU - International Conf ederation of Free Trade Unions) 관계자와 각국 노총 관계자들입니다.
2. 이들은 17일과 18일 한국에 차례에 들어와 18일 14시 서울지법 311호 법정에서 단병호 위원장 선고공판을 방청하고 △ 한국 구속 노동자 석방을 위한 제2차 국제 연대행동 계획 △ 한국 노동기본권 침해 ILO 공동제소 △ 발전파업 한국정부 강경대응에 대한 공동입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9일에는 오전 9시부터 명동성당으로 발전노조 파업 지도부를 방문할 예정이며, 19일 10시 30분 명동성당 앞 골목 향린교회에서 민주노총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후 국제연대투쟁 일정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들은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단병호 위원장 등 구속 노동자들을 면회하고 노동부 장관을 만나 구속 노동자 석방을 촉구한 후 2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3. 한편 민주노총은 정부가 전력대란의 위험에도 아랑곳 않고 발전노조와 모든 대화 중단을 선언한 채 사회원로들과 국회의 중재안까지 거부하며 강경탄압하는 것과 관련 이미 예고한 대로 '23일까지 최종 교섭기간을 두고 정부가 대화를 통한 해결을 포기하고 전면탄압에 나서면 2차 연대 총파업에 돌입'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18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2차 연대총파업을 위한 대의원대회 소집 등의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며, 19일 10시30분 기자회견에서 이후 투쟁계획을 발표할 것입니다.
□ 참가 예정 인사
- Noriyuki Suzuki 국제자유노련 아태지역본부(ICFTU-APRO) 사무총장
- M. Umraomal Purohit 국제운수노련(ITF) 의장, 인도 HMS 노총
- Ron Oswald 국제식품호텔노련 (IUF) 사무총장
- Ma Wei Pin 국제식품호텔노련 아태지역 (IUF-AP) 사무처장
- Wouter van der Schaaf 국제교원노련 (EI)
- Christopher Ng 국제유니노련 아태지역본부 (UNI-AP) 사무처장
- Noburu Inokuchi 국제공공노련 아태지역본부 (PSI-AP) 집행위원
- Phee Jung Sung 국제화학에너지광산노련아태지역본부(ICEM-AP)사무처장
- John Fernandes 국제자유노련 (ICFTU) 노동권국장
- Janek Kuczkiewicz 국제자유노련 (ICFTU) 노동권국
- Roy Jones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 TUAC
- Rajasekaran 말레이시아노총(MTUC) 사무총장
- Annie van Wezel 네덜란드노총(FNV) 국제국
- Shigeru Nakajima 일본노총(JTUC-렝고) 국제국장
- Kazuki Akiyama 일본노총(JTUC-렝고) 국제국
- Tom Jenkins 영국노총(TUC) 국제국장
- Phil Fishman 미국노총(AFL-CIO) 국제국
- Steve Benedict 캐나다노총(CLC-CTC) 국제국장
- Erika Young 이탈리아노총(CGIL) 국제국 (ITF 유럽집행위 위원)
- Cecilia Brighi 이탈리아노총(CISL) 국제국
- Janusz Sniadek 폴란드연대노조(NSZZ Solidarnosc)
- Andrzej Adamczyk 폴란드연대노조(NSZZ Solidarnosc)
- Thomas Gerard 프랑스CFDT노총
